내년도 더 멋진 한 해를 보내고 싶고 2021년 12월 31일에 이 글을 다시 보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들겠지??

항상 현재에 집중하며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올 한 해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몇가지 이룰 수 있어서 좋았고 작은 성취감이 모여 나에게 의욕과 자존감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나를 믿는 것 만큼 가장 좋은 선택은 없다고 본다
두려워도 계속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보자

다른사람의 견해와 나의 생각을 구분 할 줄 아는 것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내년 2021년에는 내가 선택한 것에 열정과 애정을 쏟길 바란다 항상 내가 가진 것에 대해 생각할 뿐
갖지 못한 것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말자
무의미한 삶을 보내지 않기 위해 항상 내 삶을 주도하는 삶을 살도록 하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변화가 있지 않겠어?

그 누구의 삶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자！ https://t.cn/Ryh9741

냉장고 정리하는 날.

냉장고엔 이것 저것 조금씩 남아 뭔가 만들어 먹기엔 부족한 것들이 제법 있다. 이럴 땐 모두 주워담아 칼칼하게 끓이면 된다. 그게 매운탕이지 별 거 있나? 그런데 뚝배기가 작다. 게다가 무가 없어서 제맛이 날까 걱정된다.

무 사러 갔다와야지.

해물은 다루기에 정말 귀찮다. 손 뿐만 아니라 머리와 옷 집안 온통 비린내도 가득차게 될 거다. 그래도 먹어서 얻는 행복에 비교할 수가 없다. 체질상 식당 음식은 별로니 할 수 없이 귀차니즘은 잠시 식탁 아래에 묻어두기로 했다.

참, 무 사러 가야지...

대한북로독군부 성립 서약서
【譯文】
1920년 5월22일 대한국민회와 대한군무도독부의 합동으로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를 성립.
서약서(誓約書)
1. 국민회의 군무위원회와 군무도독부라는 명칭을 취소하고 그 기관을 통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로 칭한다.
2. 국민회는 행정기관으로 북로독군부는 군사기관으로 사무를 집행하고 국민회는 북로독군부의 보조로 일체 군무를 주비(籌備)한다.
3. 전 도독부의 지방기관인 지방국을 국민회에 귀속시킨다.
본 서약서는 양기관대표자가 서약서에 서명날인하는 날로 시행한다.

大韓軍務都督府代表

崔振東
大韓國民會代表

金秉浩
大韓國民會軍務委員會代表

安武

大韓北路督軍府의 役員은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大韓北路督軍府長⋯崔振東

副長⋯安武

大韓北路司令部長⋯洪範圖

副長⋯朱達

局長⋯李園
【註釋】
국민회와 군무도독부가 통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 를 조직하는 서약서에서 말해주듯이 국민회는 행정기관으로 북로독군부는 군사기관으로 사무를 집행한다고 하였다. 일각에서는 최진동이 행정을 맡고 홍범도가 군사를 맡았다고 하나 이는 잘못된것이며 홍범도는 대한북로독군부 휘하의 제1군사령부장으로서 연합사령부 총사령관 최진동장군의 지휘하에 봉오동전투에 참전하였다.

일제의 기록으로 본 최진동장군 [2•24]
1920-06-21
機密 제143호
不逞鮮人團體의 연합에 관한 건

#凤梧洞战斗##崔振东##大韩北路督军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