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조그맣게 웅크리고 있던 순간들-
돌아가고 싶은 시절 속
그리움과 아쉬웠던 마음들이,
단 번에 오늘로 모아질 수도 있구나.
나의 상식과 이해를 초월한 시간으로 ..

돌아가고 싶지 않다.

살아온 모든 날들 가운데,
오늘이 가장 행복해 :)

다시 돌아간다 해도
오늘 때문에
같은 선택을 감수하고 오늘까지 올만큼. https://t.cn/RI7jUSd

Liu Quan: 공정하게 경쟁합시다 Sun Ming: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당신이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을 위해 경쟁합니까? 외부 세계는 그것이 내 잘못이라고 동의했지만 실제로는 붉고 부정직했습니다. Liu Quan: 나는 싸울 것이 없습니다 Sun Ming: 당신은 나 또는 Liu Quan이 당신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준준: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도와주십니다. Sun Ming: 내가 살아 있다는 의미가 뭐죠? https://t.cn/z8bds9j

우리의 뜰(뜨락)은 어디일가? 어디까지일가? 모태의 뜰은 엄마의 자궁 속이고 타박타박 걸음마 떼기까지는 노란 장판 구들이고 “반짝반짝 반디불…” 동년의 뜰은 산골마을 작은 학교이고 커서는 화룡으로 연길로 북경으로 해남도로 평양, 서울, 도꾜, 동북아… 지구촌이고 이제 돌아보면 뜰은 개구리 뛰여드는 옛 늪과 앞산에 솟는 아침해 그리고 저물녁 마을에 들어서는 소방울소리 아버지 어머니 함께 살던 그리운 사람들 하얀 이 들어내던 그 곳 내 혼이 머문 류신동 작은 마을이였다—金荣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