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在韩国的祝祭你知道多少？

밝은 하늘이 아름다운 5월에는 잠시나마 힐링을 위해 휴가 및 주말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晴朗的天空，美丽的5月，来一场抚慰心灵的治愈小游怎么样？
我们为大家整理了5月在全韩举办的大型祝祭活动，有时间的话一起去看看吧~！

부산 연등축제
2019. 05. 01 ~ 2019. 05. 05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일원

2019년 5월 축제의 첫 시작은 부산의 연등축제입니다. '부산연등축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로 부산지역에서 계승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연등회는 1,300년 넘게 우리나라의 고유의 문화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전반적으로 서로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등 이러한 이유들로 등을 밝히는 축제입니다. 이 밖에도 주요 행사로는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 등 전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 축제입니다.

釜山的燃灯祝祭是2019年5月韩国祝祭的开始。“釜山燃灯祝祭”是韩国122号国家非物质文化遗产-燃灯会在釜山区域秉承的活动。燃灯会作为韩国本土有超过1300年历史的传统祝祭，在每年的佛诞节期间举行，主要的形式是通过’’燃灯活动‘来进行祈愿。并且还有祷祝联合大会，燃灯行进，传统灯展示等多种多样的活动，旨在继承并发展韩国的传统文化。


연등축제의 역사
燃灯祝祭的历史

연등축제의 기원은 고대 인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부처님께 꽃을 뿌리고 향을 사르고 밤에는 등불을 올렸다는 기록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등공양'을 올리는 장면은 경전에도 여럿 기록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불교가 국교였던 시대에 연등회는 팔관회와 함께 2대 명절로 정착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적인 행사였으며 음력 정월 보름이나 2월 보름에 국왕과 온 백성들이 한 해의 농사가 풍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궁궐부터 시골까지 화려한 연등을 밝히고 잔치를 열고 가무를 즐겼다고 합니다.

부산연등축제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의 지원고 참가자 중심의 어울림 마당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오신 날 한 달 전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하는 부산의 중요한 행사인데요. 이번 2019년 5월 축제로 부산의 연등축제는 다양한 공연마당부터 전시, 연등행렬 등으로 즐길 거리가 많은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부산 연등축제
기간: 2019.05.01(수)~05.12(일)

장소: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관장 일원

요금: 무료

행사일정: 개막범등식--일시: 2019.05.01(수) 장소: 송상현광장

전통등 전시--일시: 2019.05.01(수)~05.12(일) 장소: 송상현광장

전시: 전통등 전시, 거리등, 사찰출품등, 각종 구조물 등 대형 전통등 전시 예전

체험 및 공연마당: 기간 내 각종 전통무료쳬험 및 무대공연 진행--일시: 2019.05.06(월)~05.12(일) 오후 6:30~10:30 부대행사: 05.12(일) 오후 4시 (무차만별공양)"

【每日随想】천천히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내가 하는 가장 불필요한 걱정이 이것이다.
마냥 제자리걸음만 걷고 있는 듯한 기분에 늘 초조하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잠시 멈춰도 좋을 것 같다.
속도가 나지 않으면 조금 쉬었다가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시작해도 된다.
저마다 각자의 방식대로 나아가는 것이기에 내 속도가 늦은 것 같다고
너무 초조해하며 서두르지 말자.
그러다가 돌부리에 걸려 진짜 넘어지게 되니까.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편 ‘몸통은 응답하라’
mb와 ㄹ혜 때 민간인 사찰과 언론통제의 실체에 대해 고발
충격적인 사실에 놀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왜 그들이 파업해야만 했었는지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이건 누가 감히 번역해서 배포할 수도 없겠지
이땅은 얼마나 더 심각하고 어두울지
sns에 이런 내 심정을 중국어로 쓰기도 두려우니...
언젠간 이땅도 빛을 보게 될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