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누구든지 싫어하고 피하지만 크게 웃으며 반기는곳은 병원이다

백세건강시대

경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서 오래살고 아프지 않기 위해 몸 보양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달마다 일정한 돈을 꺼내서 좋은 보양품을 먹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모두 잘못 먹고 있는것이 대부분이다.
미국 제품이요 독일 제품이요...그런것은 우리 동양인 체질에 맞지 않는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째서 병이 날가? 인체는 수십조억개의 세포로 이루어졋다.답안은 결국 세포가 병들면 오장육부가 병들고 우리도 아프고 늙고 생로병사한다. 그런데 우리는 병들고 늙어가는것을 어떻게 막으려고 하는가? 어떤 대가를 치루면서 노력하고 있는가?...많은 사람들은 아무 노력도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있다.

1998년 생명과학자들에게는 예사롭지 않은 한해였다.

그해에 한 중국인 과학자가 인간이 그 동안 그토/록 애타게 찾앗던 인간의 오장육부가 병들었을때 그 병든 세포를 수복하고 재생하고 배독하는 细胞排毒,修复,再生 물질인--활성다당체 活性多糖D6 추출--에 성공한것이다. 이 활성다당체 구조는 인간의 DNA모습과 똑 같으며 추출 난제엿다.

그해에 세계 생명 과학계에는 이 일로 하여 아주 큰 센세이숀을 일으키게 된다.

이 물질은 령지,운지,복령,동충하초,노루궁둥이 버섯 등에 가장 많은데구조가 아주 복잡하고 아주 소량으로 들어 있으며 추출하기가 아주 어렵다.

생활수준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현시대에 100세를 꿈꾸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잇다.이른바 장수를 꿈꾸는것이다. 그러나 100세를 뒤받침할 대체품을 찾는것이 시급하다.

오래 살자는것은 누구나의 소원이다.나도 한 오백년 살고 싶다.문제는 생로병사이다.왜서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늙어가고 아프게 되는걸가?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가? 이것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계속 연구하는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우리는 매일 입쌀밥 에 돼지고기,소고기,감자,무우를 열심히 먹어왔지만 계속하여 늙어지는것과 아파지는것은 막을수 없다.이것은 무었을 말하는가? 이 방법을 계속 유지한다면 100세는 불가능하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반드시 다른 방법을 지금 당장 대야 한다!!!

우리가 늙고 병들어 죽는 원인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것은 결국 딱 하나-- 세포细胞에 답이 있다.인체는 수십 수백억개의 세포로 구성되엿다.세포가 병들면 나도 병들고 세포가 늙어가면 나도 늙어간다!!!

현대의학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아프고 병드는 원인의 99%는 세포막에 병이 들면서 오는 생로병사라는것이다!! 바로 세포막이다!!!

과학연구에 의하면 세포막에는 다량의 촉각같은 신기한 물질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세포막을 빼곡히 둘러감싸고 있다.만약 이 물질이 외부의 바이러스 침범에 의해 탈락되게 되면 세포는 정상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왜냐하면 이 세포막을 둘러싼 물질들은 세포가 제 기능을 하도록 외부 정보를 식별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고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외부의 나쁜 기운들은 한 세포를 파괴하자면 우선 먼저 세포막을 둘러싼 이 물질들을 먼저 파괴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세포가 무었때문에 병이 드는가??바로 세포막이 먼저 병들어서이다!!

그렇다면 무었으로 세포막을 보호하고 이미 병든 세포막을 수복하겠는가?시중에 일반 보건품으로 할수 있을가? 할수 없다!!

약국이나 병원의 서약으로 할수 있을가? 수복하지 못한다!!

그럼 서약은? 서약으로 세포막을 수복할수 있을가?답안은 역시 부정적이다.서약은 세포막을 수복할수 없다!!세포막은 천연화합물로 구성되였다. 화학합성물 인 서약은 오히려 정상 세포를 해친다.

서약--이 화학합성물은 세포막을 엄중하게 해친다.보호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악귀 같이 해치는것이다.

때문에 서약을 한동안 먹게 되면 간장과 콩팥이 엄중하게 망가진다.서약은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병을 공제하는 작용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약인가고 물어보면서 약이면 먹겠다는것은 참으로 우매한것이다.西药七分毒

서약은 이미 우리 조상 3대를 해치고 있다.이것은 피의 교휸이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은 피의 교휸을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었으로 병든 세포막을 수복하고 치유할것인가?

21세기 중후반기에 와서 과학자들은 대 자연속에 이 신기한 물질이 있다는것을 발견하였고 이 물질은 능히 병든 세포를 수복하고 배독하고 재생시키는 공능이 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 신기한 물질은 좋은 세포는 다치지 않고 병든 세포만 죽어라고 공격하여 원 상태로 회복하고 배독 ,재생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마치 유도탄이 한 목표만 고집스레 찾아가서 공격하는것처럼 말이다.이 신기한 물질은 의학명으로 BRM 혹은 생물부활 수복제라고 한다.이 신비로운 물질을 1998년 한 중국인 과학자에 의해 추출하게 된다.

이 추출 과학기술은 일거에 전 세계 과학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들끓게 하였으며 미국에서는 당해에 과학자에게 미국 아인슈탄 발명 금상을 주게 된다!!

이때로부터 인류는 이 신기한 물질을 세포의 치유에 사용하게 된다.이때로부터 새로운 세포치유,세포치료 细胞治疗,细胞治愈의 혁신의 새 세대가 시작된것이다!!

이 신기한 물질을 활성다당체라고 한다!!

이 신기한 물질의 추출과 응용은 무엇을 의하는가?어떤 현실적인 의의가 있는가?

만약 이 활성다당체를 리용하여 즉시적으로 우리 세포를 활성 시키고 부활시킨다면 20년 30년 더 살수 있다면 심지어 50년 더 살수 있다면 어떻겟는가?

이것은 꿈이 아니다!! 기실 인류의 자연 수명은 140--150살이다.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70여세에 죽어버린다.자연수명에 비해 70-80살 적게 사는 셈이다.심지어 100살 적게 살고 있다.

현대 의학의 증명에 의하면 활성다당체는 능히 백여가지 질병을 调理할수 있다.

때문에 과학가들은 한결같이 21세기는 진균활성다당체 시대라고 인정한다.그것은 진균버섯에 포함된 활성다당체는 결구가 아주 복잡하고 공능이 다양하고 질량도 가장 최고이기때문이다.그래서 다당체는 인류 생명과학에서 가장 최고로 공헌을 할것이다고 과학가들이 한결같이 손 꼽는것이다!!

만약 우리의 오장육부의 세포의 늙음을 멈추고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젊음으로 역주행 시킨다면 우리는 자연 수명을 찾을것이다!!만약 적시적으로 이 활성다당체를 세포에 접선만 시킨다면 우리의 몸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몇천가지 养生방법에서 최고의 养生은 세포 养生이다.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기타 양성 방법은 다 허사이다!!

21세기 오장육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100세를 넘자면 활성다당체가 가장 유력하다.
제품문의 전화 및 윗채:13957571185

【힘겨워도 긍지와 보람은 크고 필승의 신심은 백배해진다】
류례없는 격난속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한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농업부문에서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물피해막이전투와 봄철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정책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를 보여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푸른 주단 가없이 펼쳐진 전야를 격정속에 안아보며 시련속에서 백배해진 자신심과 투지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슨 힘으로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였는가.과연 그 무엇으로 하여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우리의 전야마다에서는 약동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맥박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힘겨웠어도 긍지와 보람은 넘치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천백배로 굳세여진 올해 모내기철의 하루하루를 되새겨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한결같이 터치는 목소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이 우리를 불사조로, 혁신의 창조자로 키웠다!

사실 부닥친 돌발사태앞에서 누구보다 당황해진 사람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한해 농사에서 제일 품이 많이 들면서도 절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 해마다 온 나라가 떨쳐나서 도와주던 모내기를 당장 눈앞에 둔 때여서 걱정은 시시각각 커만 갔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일군들의 위구심과 초조감은 이를데 없었다.

바로 그때 꿈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뜻깊고 사연많은 사랑의 약품이 다름아닌 황해남도에 도착하게 된다는것이 아닌가.

모진 병마와 싸우며 올해 농사를 짓느라 고생이 많은 농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육친의 정에 황남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목메여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언제나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어제는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불러주시며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혜택을 돌려주시고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오늘에도 꿈만 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하자.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이 무섭게 들고일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은천군 마두협동농장의 농장원이 낮에는 포전에서 땀흘리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마련한 부속품들로 고장난 양수기를 수리해놓았을 때 드넓은 어러리벌의 한복판에는 여러개의 이동숙소들까지 생겨났다.

안악군 오국협동농장의 제10, 11, 21작업반을 비롯하여 포전까지의 거리가 먼 작업반들에서 전개한 숙소였다.사실 농장에서는 당의 은정이 깃든 통근차들이 아침저녁 정상적으로 달리고있었다.하지만 집으로 오가는 그 짧은 시간마저 아까와 아예 잠자리까지 옮기고 치렬한 결사전을 벌려 지난해보다 5일이나 앞당겨 모내기를 결속한 오국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그무렵 조국땅 한끝 회령시의 시내에서도 150여리나 떨어진 계상협동농장의 어느한 포전에서는 열이 떨어지기 바쁘게 현장으로 달려나온 한 농장원과 등을 떠미는 작업반장사이에 싱갱이가 벌어지고있었다.

사랑하는 안해와 아들이 고열로 신음하는것을 보면서도 자기 몸조차 가눌수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리던 그때 꿈같이 안겨진 사랑의 불사약, 자신뿐 아니라 온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에 보답하자고 몸이 채 추서지 못한 속에서도 한밤중에 포전으로 달려나온 농장원의 불같은 충동을 무엇으로 막을수 있으랴.

다음날 어뜩새벽까지도 그 외진 산골포전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차가 온다!》

정녕 사회주의농촌 그 어디서나 깊은 밤, 이른새벽 때없이 울리던 이 감격의 웨침과 함께 보답의 열정, 애국의 열기가 활화산마냥 분출되였다.

온종일 땀흘리며 모를 내고 앓아누운 분조원들의 몫까지 일을 제끼느라 지쳐 쓰러질 때에도 포전만은 떠나지 못하던 농업근로자들, 온 가정의 명줄을 이어주신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겠는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한들 앉아서 벼모야 뜨지 못하겠는가고 하며 자식들보다 먼저 집문을 열고 나서던 년로보장자들 지어 과거에 잘못 살아온 사람들까지 달려나와 성실한 량심을 바치던 전야의 낮과 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농촌에서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한 소식들이 다련발적으로 자랑스럽게 전해지지 않았던가.

올해 모내기성과의 결정적요인인 대중의 정신력에 대해 말할 때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되는것이 있다.

멸사복무, 바로 이것이다.

곁에서 진정으로 걱정하고 보살피며 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 한춤의 모라도 더 냈다는 농업근로자들의 소박한 목소리는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가.

지난 5월말 어느날 읍에서 제일 먼 조산리에 대한 의약품공급사업을 맡고나가 농장원들을 만나보던 구장군당 책임일군은 어느한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거듭 강조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당부가 가슴에 파고들어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군당집행위원회를 열고 제기되는 생활필수품문제를 토의한 책임일군은 먼저 적지 않은 량을 마련하여 싣고 그밤 또다시 조산협동농장으로 떠났다.며칠후에는 군안의 수많은 농장원들에게도 생활필수품이 안겨졌다.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일로만 생각하였던 농장원들이 그 생활필수품을 받아안고 더욱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치며 모내기일정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한데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식량과 부식물을 어렵고 힘든 농장원세대들에 안겨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강원도검찰소의 일군이며 격리장소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생일상까지 성의껏 마련해주던 성천군의 책임일군들, 앓고난 농장원들의 입맛을 돌려세우기 위해 신선한 오이며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안고 집집의 문을 두드리던 신천군 백석리당비서…

이런 일군들의 헌신적복무가 있어 대중의 가슴속에 당에 대한 고마움이 더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력은 보다 앙양되여 높은 실적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참으로 올해의 모내기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고있는바와 같이 사람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해준 의의깊은 계기였다.

올해의 모내기를 놓고 절감하게 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도 일군들의 능숙한 조직지휘능력이 안받침될 때 혁신창조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이다.

모진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모내기를 앞당겨 끝낸 각지의 수많은 시, 군, 농장들의 경험을 분석해보면 두가지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다.

하나는 모내는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인것이고 다른 하나는 논물잡이와 써레치기 등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운것이다.

올해 모내기성과는 결코 30여일간의 결사전으로만 이룩된것이 아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기 위해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년초부터 백수십일을 경주해온 일군들의 결사분투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 각지에서 모내는기계가동률이 전례없이 높아진 사실을 놓고보자.

금야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사고관점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올해 군안의 뜨락또르와 함께 모내는기계들을 100% 살려 만가동시킬 높은 목표를 세운데 맞게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군에서는 주요농기계부속품수요를 장악하고 여러 농기계공장과의 련계밑에 해결해오도록 하는 한편 군당집행위원들에게 지구별로 맡겨주어 해당 농장들의 농기계수리정비사업을 틀어쥐고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였다.결과 군에서는 4월초까지 수백대의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는것과 함께 오래동안 못쓰던 수십대의 기계들까지 모조리 살려 리용함으로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결속하고 금야군이 끝나야 함경남도의 모내기가 끝난다는 말을 옛말로 만들어버렸다.

숙천군에서도 군농기계작업소와 농기구공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부속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농장기계화작업반들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품을 넣었다.운전공들의 실동훈련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여 모내는기계의 덕을 톡톡히 보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군일군들,

군안의 모든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변전소에 능력이 큰 변압기를 증설하는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추진하고 논물잡이와 마른논써레치기에 힘을 넣으며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운 염주군일군들…

대중의 힘도 조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에 의해서만 최대로 분출되는 법이다.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 높은 실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올해의 모내기는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참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전야마다에 펼쳐진 푸른 주단과 함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주인된 자각,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얼마나 굳건해지고 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또 얼마나 튼튼히 다져졌는가.

지금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에 넘쳐 더욱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가을은 아직 멀리에 있고 이제 더 큰 시련의 언덕들을 넘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산같고 난관은 중중첩첩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힘으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무조건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과 의지의 힘으로 끝까지, 완강하게 나아갈것이다.뜻깊은 올해를 반드시 대농의 해로 빛내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장은영

푸른 주단 펼쳐진 미곡벌

#韩语文学##쇼코의 미소#
나는 차가운 모래 속에 두 손을 넣고 검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본다.
우주의 가장자리 같다.
쇼코는 해변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변두리에 선 느낌이 든다고 말했었다. 중심에서 밀려나고 사람들에게서도 밀려나서,역시나 대양에서 밀려난 바다의 가장자리를 만나는 기분이라고. 외톨이들끼리만나서 발가락이나 적시는 그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했다.
“언젠가는 바다를 떠나서, 사방을 둘러봐도 빌딩밖에 없는 도시에 가서 살 거야.”
쇼코는 ‘언젠가는’이라고 말했다. 열일곱 살에도, 스물세 살에도.
언젠가는 도시로 나갈 거고, 언젠가는 한국을 일주일 동안 여행할 거고, 언젠가는남자와도 함께 살아볼 거고, 언젠가는 병원을 관둘 거고, 언젠가는 고양이를 키울거고, 무엇이든 해보리라고 내게 이야기했다.
我把手插人冰冷的沙砾中,呆呆地望着眼前泛着黯黑色光芒的海面。
感觉似乎来到了宇宙尽头。
“每次站在海边,总有一种站在世界边缘的感觉。”祥子说,“被中心、被人群抛弃的孤家寡人,站在被大洋拋弃的海边。两个“弃儿”遇到一起,脚指头被海水浸得湿漉漉的,那种感觉很不好。”
〝总有一天我要离开海边去城里,去过满眼都是高楼大厦的生活。”她补充道。
“总有一天”,十七岁的祥子这样说,若干年后,二十三岁的祥子也这样说。
总有一天要去城市生活,总有一天要花一星期时间去韩国旅行,总有一天要找个男人一起过日子,总有一天要辞去医院的工作,总有一天会养猫……总有一天会做点什么,祥子总会对我提起这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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