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모두 이번 달 밤의 자기장이 장난 아니라는거 다 알고 있어..
그래서 친구들 대부분이 밤에 외출을 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솔직히..어젯밤에 이상한 일을 당했어.
목욕을 한 후 난 베란다에 나가 빨래를 널었다.
건너편 이웃 침실의 불빛이 매우 밝아서 당시 나는 불을 켜지 않았는데.
근데.."똑..똑.."
나는 갑자기 이 소리를 들었다.
마치 누군가 나에게 인사하는 것처럼..
베란다 저쪽 구석에는 의자 하나와 방석이 있었는데..
아무튼 나는 이것이 보통 목소리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응..바로 보이지 않는 어떤 영혼이야.
근데 사실 난 진짜 화가 났어..
"왜 사람을 놀래키죠?못 들은 줄 알았니?이것은 옳지 않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공기에 대고 이 말을 했어.
그 말이 끝나자마자 다음 1초..
나의 목에서부터 종아리까지 다 소름이 쫙 돋았다.
정말..일순간..
내 몸에 뭔가 뚫린 것 같은데..
갑자기 왼손도 저렸어..
다행히..나의 의식과 용기는 여전히 내 몸속에 있고.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니?
아무튼..우리 모두 무섭지 않다는 걸 알아.
햇빛처럼 정의롭고 강렬한 에너지가 우리 몸속에 가득하니까!!
맞아~만약 의지와 영혼이 불씨라면..
절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거야.Right..?

진짜 덕질이란게 뭘까 해도해도 진짜 모를것같다
​22살먹고 아직도 덕질한다는게가 참 ㅋㅋ...
​보통 다들다 이 나이때에 연애하고 그러잖아여
​근데 이건 진짜 순덕들만 암 이게 진짜 한번 빠지면 못 나와 ㅋㅋ 나이먹는다고 뭐 점점 좋아지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근데 그게 진짜 안됌 갠적으로 저는 더 심해짐...ㅋㅋㅜ..ㅠ
가끔은 애들 위해 덕질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나를 위해 덕질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더 많았다
애들 덕분에 내가 더 성장 할 수 있게 됬고 더 좋은 마인드도 가지게 되고 이게 바로 덕질의 낙이 아닐까 싶으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고 내년 이 시각 내가 한국에서 애들 7주년을 마주할 꺼만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벅차고 행복하다
'너와나' 주인공은 변하지 않겠지만 근데 많은 것이 달라 질것 같다 너는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 왔을 꺼고 무대 경험도 더 많이 쌓고 실력도 한층 더 올라 갈거라고 나는 믿어
그리고 나는 본과 생활에 미침표를 찍고 본격적으로 석사 생활을 시작하겠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너를 만나러 간다는 사실
정말 2023년은 아주 특별한 한해가 될 것같고 기대도 너무 많이 되는것 같다
우리같이 타임캡슐 여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화이팅 하자! 6주년 너무 축하하고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자!
요~드림 쩔어주자화이팅

#bts金钟大开通微博# 大家好，we are one，bts。我是大家的荣光奶爸金钟大，很高心能够开通微博，和army-l们有一个沟通的机会。非常感谢大家一直以来对我还有我的家庭的照顾。接下来的日子我也会和我的七个队友一起走下去。再次感谢大家对bts的支持。请大家多多支持我队友们不怎么样的solo活动。

안녕하세요, we are one,bts.저는 여러분의 영광유부 김종대입니다. 웨이보를 개통하고 아미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그동안 저와 제 가정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다음 날에도 나는 나의 일곱 명의 동료들과 함께 걸어갈 것이다.bts에 대한 여러분의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우리 팀원들의 별로인 솔로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