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모두 이번 달 밤의 자기장이 장난 아니라는거 다 알고 있어..
그래서 친구들 대부분이 밤에 외출을 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솔직히..어젯밤에 이상한 일을 당했어.
목욕을 한 후 난 베란다에 나가 빨래를 널었다.
건너편 이웃 침실의 불빛이 매우 밝아서 당시 나는 불을 켜지 않았는데.
근데.."똑..똑.."
나는 갑자기 이 소리를 들었다.
마치 누군가 나에게 인사하는 것처럼..
베란다 저쪽 구석에는 의자 하나와 방석이 있었는데..
아무튼 나는 이것이 보통 목소리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응..바로 보이지 않는 어떤 영혼이야.
근데 사실 난 진짜 화가 났어..
"왜 사람을 놀래키죠?못 들은 줄 알았니?이것은 옳지 않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공기에 대고 이 말을 했어.
그 말이 끝나자마자 다음 1초..
나의 목에서부터 종아리까지 다 소름이 쫙 돋았다.
정말..일순간..
내 몸에 뭔가 뚫린 것 같은데..
갑자기 왼손도 저렸어..
다행히..나의 의식과 용기는 여전히 내 몸속에 있고.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니?
아무튼..우리 모두 무섭지 않다는 걸 알아.
햇빛처럼 정의롭고 강렬한 에너지가 우리 몸속에 가득하니까!!
맞아~만약 의지와 영혼이 불씨라면..
절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거야.Right..?

위대한 당이 키운 혁명적당군, 인민의 군대가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배심든든하고 신심넘친다

《혁명군의들의 투쟁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언제나 잊지 말고 인민들을 친혈육과 같이 사랑하며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수도비상방역전선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린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귀대의 길에 오른 때로부터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고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운 혁명군의들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는 격정의 목소리가 수도의 곳곳마다에서 더욱 뜨겁게 울려나오고있다.

중구역의 한 전쟁로병은 평온과 안정을 되찾은 수도의 밤거리를 지날 때면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선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밝은 눈동자마냥 온밤 꺼질줄 모르던 약국들의 불빛이 어려와 저도 모르게 눈굽이 젖어든다, 마치 지금도 그들이 약국초소마다에 땀젖은 모습으로 서있는것만 같다, 이런 훌륭한 인민의 군대를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린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락랑구역의 한 농장원은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그처럼 스스럼없이 들어서던 약국이였지만 오늘은 선뜻 들어설수가 없다고, 그곳에 들어서기만 하면 우리 화선군의들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온다고 마음속진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군대가 왔다, 이젠 우리가 살았구나 하며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던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혁명군의들이 밤을 새워가며 의약품봉사를 진행하던 모습을 돌이켜볼 때마다 정말 총비서동지께서 키워주신 우리 군대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웨침이 저절로 터져나온다고 수도시민들 누구나 격동된 심정을 뜨겁게 피력하고있다.

수도의 수많은 보건일군들은 인민들의 생명수호와 건강보호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한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우리 당의 붉은 보건전사로서의 사명과 임무에 더욱 충실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수도의 대동력기지 로동계급도 인민을 위하여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간 화선군의들의 모습을 영원히 심장에 아로새기고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굳게 가다듬었다.

정녕 당의 기대, 인민의 믿음을 가장 큰 재부로 여기고 살며 싸워온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잊을수 없는 모습은 우리 인민들에게 우리 군대가 제일이라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만을 안겨준것이 아니다.

그처럼 훌륭한 인민의 군대를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고갈 억척의 맹세를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 깊이 새겨주었으며 고마운 당과 국가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불같은 지향을 가슴가득 안겨주었다.

본사기자 리남호

화성, 련포, 검덕전역에서 터치는 인민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조국보위의 기본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과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고 언제나 앞장에 서야 합니다.》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대건설전구마다에서 새로운 시대정신, 건설신화를 창조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의 투쟁기풍은 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격난을 박차며 전진하는 조국의 기상인양 화성전역에서 키를 솟군 살림집들을 바라보며 룡성구역의 한 주민이 터치던 격정의 목소리가 다시금 들려온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이곳에 희한한 건물들이 빠른 속도로 일떠섰으니 천지개벽이란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최대비상방역기간에도 건설장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였다.그 투쟁의 앞장에 인민군대가 서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이 솟는다.…

이것은 비단 한사람의 심정만이 아니다.대건설전구마다에서 련이어 창조되는 혁신의 새 소식에 접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인민군장병들의 투쟁정신에 대해 격찬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온실바다, 우리 인민들을 위한 보배농장이 펼쳐지는 현실을 목격하며 함경남도의 인민들이 격정을 터치고있다.바다바람만 세차던 자기 고장에 리상으로 여겨오던 농장이 일떠서는 꿈 아닌 현실을 보는 함주군사람들의 심정은 더욱 그러하다.

구상농장 농장원 박춘화동무는 가까운 앞날에 푸르싱싱한 남새가 집집마다 와닿게 된다고 생각하니 흐뭇한 생각에 앞서 눈굽부터 젖어든다, 저렇듯 미덥고 끌끌한 군인들을 보내주신 우리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짧은 기간에 천연암반들로 이루어진 어느한 산중턱을 깎아내고 그 자리에 10여동의 다층살림집들을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투쟁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며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청년굴진소대 소대장 리성일동무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난해 꿈에서조차 보지 못했던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이 번듯하게 일떠선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짧은 기간에 또 이렇게 수많은 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는것을 보고 다시금 놀랐다.정말이지 우리 군대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별천지가 여기에 통채로 들어앉을수 있겠는가.당의 은덕과 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대하여 생각할수록 하루계획을 초과수행하고도 무엇인가 더 하지 못한것같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

정녕 무심히 들을수 없는 진실하면서도 꾸밈없는 목소리이다.

바로 여기에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을 훌륭히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우리 군대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으며 크나큰 신심에 넘쳐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할 불타는 맹세가 비껴있다.

글 본사기자 조광송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여름 은 빛 의 계절 이 다그것 은 바다 에서 발원 하 여 개꼬리 풀 , 화풍 , 자미화 , 연못 과 대지 의 모든 식물 들 을 뜨겁 게 달구 었 다인간 의 사랑 ,

함께 기둥 햇빛 아래 , 미친 듯이 자라 고 , 흔들리 고 , 바람 이 불 고 , 빛 기둥 바람 속 에서 할머니 춤 을 추 는 것 은 고개 를 돌리 는 순간 , 그것 들 은 또 그 나뭇가지 꽃 , 풀 끝 으로 갔 다

다만 여전히 밝 고 눈부시 다 . 연이 는 너 를 이번 여름 에 보 면 좋 은 일 이 있 을 것 이 다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你不要沉迷过去地悲凉,也不要沉醉过去地成就,你要做地是,如何在现在创造价值,让每一个节日都充满意义。你不要沉迷过去地悲凉,也不要沉醉过去地成就,你要做地是,如何
  • 2018-6-22今天带妈治痔疮了,看到两个和您病情相似的人,一个气管割了一年多了,现摘了气管已经呼吸正常了,可是,人家有钱,也能报销啊,一年得50万啊,住人民
  • 青梅竹马不是你,情窦初开不是你,只愿细水长流是你,柴米油盐是你,白首也是你❤️你上辈子一定是碳酸饮料吧?你一笑, 夺凡人魂魄,摄众生痴情,撩俗子青丝,乱芸芸心曲
  • 向之所欣,俯仰之间,已为陈迹,犹不能不以之兴怀,况修短随化,终期于尽!每览昔人兴感之由,若合一契,未尝不临文嗟悼,不能喻之于怀。
  • 有斐君子,如切如磋,如琢如磨。”子曰:“於止知其所止,可以人而不如鸟乎?
  • 无奈朝来寒雨晚来风 ——李煜好雨知时节,当春乃发生 ——杜甫相寻梦里路,飞雨落花中 ——晏几道你不要淋到雨啦,不然你会可爱到发芽你不要淋到雨啦,不然你会可爱到发
  • 像我就是一个有点恶劣的人类,对于像罗云熙这样美丽的优秀的人物,我总是想去品尝他的痛苦……但是罗云熙从来不给我这个机会……他遭受了痛苦,但是他就像水一样,也许表面
  • 系统抽,今天半夜直接开,蹲新歌的时候整点乐子[努力] @孙滢皓Kachine【分两个set[委屈]】女性向游戏《B-PROJECT 流星*幻想曲》NS繁中版确认
  •   为了打造“游玩在钟山,吃住在梅洋”的农文旅品牌,梅洋村推出一系列举措:修建新路灯,建设停车场,拆除鸡鸭舍,调整出二三十亩农田统一种植水稻等,而这些举措的“落
  • ♡•₊˚ ᴅᴏʟʟ ʜᴇᴀʀᴛ ⋆˚₊ 文俊辉 ⁺₊ 처음 보는 것은 영원이다 ˖ #PSYCHO-文俊辉[音乐]##LIMBO-文俊辉[音乐]# ⋆
  • ​​​好看啊 [心][心]最后一集也太奈斯了吧看到最后40全我准备二刷再来一遍,[doge][doge] 好帅气给我冲 大结局好好看 应该也很带感我好爱双手奉
  • 像那样虐直接点不行吗我说,这样搞真的比鬼图突脸还吓人好吧一通狂暴打字发疯完毕最后就浅放几张"名台词"吧,说实话都给我气笑了,倒要看看GE还能
  • 山西大学拿个连章都没有的涵就出来辟谣了。有两个在境外呢。
  • THAIFEX - ANUGA ASIA 的举办非常成功,在泰国及亚洲地区的食品和饮料行业中发挥着重要作用,尤其是对泰国企业家来说,无论是大中小企业都将有机会将
  • 遗憾的是清华大学的食堂太多了,我不能一一体验一下!河北魏县五完小:招生多,校舍少,学生“寄养”到别家 当能力无法满足欲望时候,怎么办?
  • 但我要告诉你的是,准备好麻袋,因为明天即将大涨,自五月以来持续性下跌,是时候告一段落了,明天多头的绝地反击一触即发再次告诉你,行情不会崩盘,2600点没有,我说
  • ………… 风水布局堪舆秘术#仝钰铭师父#中国易经文化学院#命理运算#宝宝公司店铺起名第二层次讲抗命和改命,是指在一些命运大势未定,或得失各半,或命运喜忌双方
  • 想不到吧,当初你们付出惨烈代价阻止的事,五百年后被“哥哥/妹妹”随便整了个记忆输出搞成咯!至于这破“哥哥”大哥你都不知道这比机器能干嘛,你就先给它整活喽?
  • 《杜暮烟顾方野》杜暮烟顾方野(最新章节无弹窗)抖音热推小说[果子熟了][果子熟了][果子熟了][在线等][在线等][在线等] [给力]书名:《杜暮烟顾方野》杜暮
  • 江诗丹顿的手表就是如此,有专业设计师根据人们的喜爱设计出既不单调又不普通而且也很实用的手表。然而,更有趣的是,在仿品的创作中,设计师注重许多独特的风格元素,这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