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运势】全韩语,22/1/12,周三。

쥐띠 운세

48年生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려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해줘선 안 돼요.

60年生 자녀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어려움이니 가족과 좀더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72年生 오늘 마무리 지으려 생각했던 일은 조금 버겁더라도 오늘 꼭 마감하길 바라요.

84年生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대처하려면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해둬야 한답니다.

96年生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보세요. 나라도 차분해야 좋은 해결책이 생길 수 있어요.

소띠 운세

49年生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랍니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오늘은 체력 비축이 필요해요.

61年生 하루살이처럼 오늘에 모두 올인하지 말고 내일 일어날 일도 생각해야 한답니다.

73年生 너무 꽉 막히면 방법을 찾기 어려워요.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에요.

85年生 억울한 일이 있다면 참지말고 분출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해요.

97年生 조언은 조언일 뿐 허세는 삼가세요. 상대가 필요한 조언만 해주는게 중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50年生 아까운 내 재능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말아요. 투잡을 생각해봐도 좋겠습니다!

62年生 갈피를 못 잡겠다면 도움을 요쳥해야 합니다. 혼자 안고 있어도 해결이 안 돼요.

74年生 긴가민가 한 일이라면 주변 경험자나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확실하게 해보세요.

86年生 좋은 일들이 예상되네요~! 너무 무리하지만 않으면 만족스러운 하루일 거에요.

98年生 뜻밖의 좋은 일들의 연속이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즐거운 하루겠어요~!

토끼띠 운세

51年生 우겨서 되는 일이 아닐 수 있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망신을 줄여나가야 해요.

63年生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나가야 실수가 있더라도 그 즉시 수정할 수 있을 거에요.

75年生 누군가 조언을 구한다면 나의 경험을 탈탈 털어서라도 알려주는게 좋겠습니다.

87年生 솔깃해지는 이야기다 있더라도 신경쓰지 말고 내 일만 빨리 마무리 짓길 바라요.

99年生 가까운 동료나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날이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줘요!

용띠 운세

52年生 흔들리는 멘탈을 잘 잡아주세요. 흔들릴수록 소신을 지켜 더 독해져야 합니다.

64年生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생각해보겠다'가 아닌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76年生 오늘은 내가 분위기메이커에요. 큰 목소리로 사람들 이목을 끌어봐도 좋습니다.

88年生 처음 실수는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충분히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을 거랍니다.

00年生 컨디션이 좋은 하루네요. 여기 저기서 시비, 질투가 있더라도 태연하게 넘겨요!

뱀띠 운세

53年生 한 번 시작한 대화는 오늘내로 매듭지어야 합니다.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몰라요.

65年生 내일을 위해 오후엔 열심히 움직이고 저녁엔 일찍 잠드는 걸 목표로 해보세요.

77年生 남들이 말하는 유행에 따를 필요 없답니다. 나를 나타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89年生 오늘은 결심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뤄내세요! 끝까지 하는 자가 승자에요.

01年生 순조로운 하루인 듯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특히 차를 조심하길 바랍니다.

말띠 운세

54年生 낮은 곳일수록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답니다. 뒤 돌지말고 올라가기만 하세요.

66年生 갑작스러운 호기심은 호기심일 뿐이니 괜히 흘려서 제 할일을 못하진 말아요.

78年生 아닌 것은 아니라도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상대에게도 더큰 배려일 수 있어요.

90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하세요. 주변 사람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 거에요.

02年生 타인과 다투면 후회하는건 내가 될 거에요. 후회하기 전에 한번 더 참아보세요.

양띠 운세

55年生 여린 마음에 쎈척을 하지만 아무도 먹히지 않는 하루에요. 솔직해져도 좋아요.

67年生 가고싶지 않은 자리라면 대충 분위기만 맞춰주고 빨리 피하는 것이 상책이에요.

79年生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경험자만큼 따라갈 수 있어요.

91年生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쉽게 넘어가선 안 됩니다!

03年生 용으로 시작해 뱀으로 끝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초심을 다져보길 바라요.

원숭이띠 운세

56年生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땐, 목욕을 하든 책을 읽은 무언가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68年生 영업직군의 사람들은 움직이는 만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조금만 더 욕심내요!

80年生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체력을 비축하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의 컨디션을 위해~!

92年生 후회도 경험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러니 마음껏 부딪치고 후회도 해보길 바라요.

04年生 애매하게 도움을 주는 것보다는 아예 모른 척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닭띠 운세

57年生 노래 가사처럼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을 거에요. 걱정하지 말아요~!

69年生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오늘은 온전히 오늘을 즐겨야 합니다.

81年生 어딘가 나를 도와줄 인연이 있어요. 오늘 만난 인연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요!

93年生 정리가 필요한 하루에요. 잡동사니도 좋고 대인관계 정리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개띠 운세

58年生 잘못했을 때만 고개를 숙여야 한답니다. 어디서든 숙이고 들어가지 않아도 돼요.

70年生 작은 변화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정말 옳다고 생각될 때 시도하는게 좋겠습니다.

82年生 괜한 걱정은 더 피곤해질 뿐이지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미리 걱정하지 말아요!

94年生 이리저리 정신없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편안할 수 있을테니 하루를 즐겨보세요.

돼지띠 운세

59年生 멘토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줄 거에요. 없다면 한 명 정도는 생각해보길 바라요.

71年生 누군가 내 자리를 탐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특히 더 겸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83年生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얻어 더 유리한 쪽으로 결정하길 바라요.

95年生 처음엔 너무 딱딱하다 싶겠지만 그 속에 상대방의 배려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당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전변된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
정론
백두산기슭의 천지개벽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 삼지연시가 천지개벽되였다!
지난 11월 삼지연시건설사업이 결속되는것과 관련하여 몸소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안의 여러 대상들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끝났다는것을 선포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송이송이 내리는 눈송이도 우리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마음 불타게 하는 이 12월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에 펼쳐진 희한한 천지개벽을 한가슴에 안아보는 우리의 심장은 격정에 젖는다.

이 세상 가장 고결하고 아름다운 충성과 의리의 꽃바구니이다.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태양의 성지, 조선혁명의 제1페지가 새겨진 백두산기슭에서부터 산간의 리상도시, 사회주의리상촌을 펼쳐놓은 우리 인민,

이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워 우리가 어떻게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향을 보란듯이 펼쳐가는가를,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 어떻게 불사신마냥 솟구쳐 이 땅우에 제힘으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는가를 온 세상에 긍지높이 전해주는 이 시대의 산 화폭이다.

* *

너무도 희한하고 가슴이 벅차올라 선뜻 펜을 들수 없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구가하는 이 땅에서 눈부신 문명의 창조물들을 수많이 보아왔지만 삼지연시의 황홀경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과 환희로 우리 심장 세차게 고동치게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연연 수백리, 사시장철 흰눈을 떠이고 높이 솟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기슭의 천고의 밀림속에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행복의 리상촌들을 찾아 우리는 걷고걷는다.

아마도 천지개벽이라는 말의 의미를 여기서처럼 온넋으로 절감할수 있는 곳은 없으리라.

무엇보다도 그 거창함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봇나무거리를 중심으로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처럼 솟구쳐오른 소재지도 장관이다.무려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이 각이한 모양새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건축군을 이루었고 교양구획과 살림집구획, 상업봉사구획을 비롯한 여러 구획으로 형성된 소재지의 모든 건축물들은 실용성과 다양성, 조형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여 볼수록 감탄이 터져나온다.

이번에 3단계공사가 결속됨으로써 삼지연시는 깊고깊은 산간마을들까지 눈부신 새 모습을 펼친 거대한 리상촌으로 화하였다.백두산기슭의 첫 동네라고 할수 있는 신무성동으로부터 시작하여 백삼리, 보서리, 소백산리, 통신리, 흥계수리를 비롯한 삼지연시의 모든 동, 리들이 일시에 완전히 변모되였다.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리명수폭포가 절경을 펼친 리명수골안에는 협곡을 따라가면서 2층, 3층짜리 소층살림집들과 다락식살림집들이 특색있게 솟아오르고 민속려관, 국수집을 비롯한 민족적형식의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배합되여 그야말로 절경중의 절경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 멋진 리문화회관이 한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소재지마을과 함께 여러 작업반들이 모두 새로 꾸려진 중흥농장지구의 천지개벽도 놀라웁지만 웅건하게 솟아있는 포태산을 배경으로 새로 일떠선 무려 천백여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한눈에 안겨오는 포태동지구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우리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백두산밀영동에도 해빛밝은 새집들과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탁아소, 유치원이 아담하게 일떠서 눈시울 뜨겁고 깊고깊은 밀림속 5호물동동까지 천지개벽의 새 모습을 펼치여 격정을 자아낸다.

단순히 변하였다는것만으로 그 의미를 전할수 없다.하나의 마을, 한채의 살림집, 한동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어느것이나 멋쟁이이다.앞에서 보아도 미남이고 뒤에서 보아도 미남인 건축물들,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할뿐 아니라 산간지대의 자연지리적환경을 그대로 유지한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백두대지의 천연수림과 잘 어울리면서도 현대미가 느껴지는 각이한 색갈의 지붕들과 외장재들에 이르기까지 실로 어느것이나 손색이 없다.

흰눈덮인 설경도 절경이지만 은은한 눈발속에 아름다운 가로등과 정원등들이 빛을 뿌리고 불장식들이 저 하늘의 별무리마냥 빛나는 야경은 또 그대로 이채롭다.

걸음마다 감탄이 터져오르고 가슴이 뿌듯해진다.이 거대한 삼지연시의 일만절경을 저 하늘에 높이 안아올려 온 세상이 다 보게 하고싶다.

드넓은 이 세상에는 번쩍이는 번화가들과 호화촌들이 있다.하지만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에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자기의 불덩이같은 이름이 있다.

인민의 리상촌, 바로 이것이다.

눈덮인 백두대지의 높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행복의 새 요람들을 찾아 끝없이 발걸음을 이어가는 우리의 마음은 불을 안은듯 후덥다.한겨울의 찬바람은 옷섶을 파고들어도 가슴은 마냥 달아오른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여기는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에서도 끝자락이라고 할수 있는 5호물동동의 맨 마지막마을이다.불과 몇세대의 평범한 산골마을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새집들이 일떠섰다.해빛도 잘 스며들지 못하는 깊은 산골이건만 고마운 우리 당의 사랑은 외진 산간오지까지 속속들이 미친다고 감격에 울고웃는 사람들, 지금처럼 나라가 힘든 때에 평범한 산골사람들을 위해 꿈에도 생각지 못한 새집들을 지어 무상으로 안겨주니 밤이 와도 잠을 이룰수 없다고 누구나 격정속에 터치는 그 이야기를 무심히 들을수 없다.

바로 이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를 이 땅 가득히 펼치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세월의 찬눈비 다 맞으신것 아니던가.

이 세상 제일로 인민을 사랑하신 우리 장군님의 고향땅에, 선렬들의 발자취 력력히 스민 혁명의 전구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를 보란듯이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삼지연시건설장을 찾으실 때마다 앞으로 온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변모시킬 구상을 무르익히시며 백두산기슭에 그 본보기를 마련할 웅지를 피력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이 어리여온다.

비단 하나의 거창한 산간문화도시가 솟아올랐다는데만 그 의미가 있지 않다.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퍼져갈 지방건설의 귀중한 본보기, 불씨이다.

우리 당의 지방건설구상실현의 혁명적도약대, 바로 여기에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이 안고있는 또 하나의 깊은 의미가 있다.

삼지연시에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펼쳐지게 될 인민의 리상향의 본보기가 솟아오름으로써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동시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리상촌의 고향으로 되였다.

이 얼마나 가슴부풀게 하는 격동적인 사변인가.

우리는 다 보고 다 새기였다.

과연 어떻게 이루어진 오늘의 경사이고 어떻게 마련된 이 감명깊은 화폭이던가.

돌이켜보면 삼지연시건설이 진행된 지난 수년간은 우리 조국이 최악의 시련을 뚫고헤친 간고한 날과 달의 련속이였다.

남들같으면 단 며칠도 견디여내지 못하였을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 삼지연시건설의 통이 큰 구상을 펼쳐주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결실을 이루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삼지연땅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신 위대한 발기자, 위대한 설계가, 위대한 시공주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매일 보아온 우리들조차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이 희한한 인민의 리상향은 총비서동지의 남다른 정과 고심과 로고가 응축된 고귀한 결정체입니다.》

당의 뜻을 받들어 백두대지에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를 자랑스럽게 안아올린 216사단의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이 한결같이 터치는 격정이다.

리명수건설려단의 어느 한 방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한폭의 사연깊은 유화작품이 해빛밝은 벽면에 정히 걸려있다.

울울창창한 밀림속으로 곧게 뻗은 답사도로를 따라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대오가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한 그 유화작품의 제목은 《삼지연으로 가는 길》이다.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처음으로 맞이한 주체101(2012)년 2월 16일 이 유화작품을 삼지연시건설에서 한몫 맡아할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뜻이 가슴을 울린다.

삼지연으로 가는 길, 정녕 그것은 비가 와도 가야 하고 눈이 와도 가야 하는 길이였다.우리 혁명의 제1페지가 새겨져있고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땅에 문명한 산간도시의 전형, 사회주의리상향을 펼쳐놓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의 가장 영예롭고 성스러운 본분이고 사명이였다.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삼지연땅에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리상도시를 일떠세워주려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사색, 로고의 날과 달들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지금도 삼지연시건설자들은 네해전 바로 이날, 주체106(2017)년 12월 3일을 잊지 못한다.

멀고 험한 길을 이어 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오랜 시간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며 삼지연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바로 그날의 현지지도의 자욱을 따라 삼지연땅은 눈부신 천지개벽을 부르는 새날을 맞이하였으니 종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거리형성과 매 구획들의 조화로운 구성, 모든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이 아름다운 산간문화도시의 선 하나, 점 하나, 어느 벽체의 색갈 하나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심혈이 진하게 스미고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어려있어 정녕 무심히 볼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겨오신 삼지연시건설령도의 거룩한 자욱들을 되새겨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힘으로!

형언할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삼지연시건설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을 지니시고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시였고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며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사랑, 그 믿음이 언제나 곁에 있어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몰랐고 최악의 도전앞에서도 두려움을 몰랐다고 토로하는 백두용사들이다.

밖에서는 찬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따뜻한 새집의 창가에서 행복의 꿈을 꾸는 삼지연시인민들의 마음속에는 한없는 감사의 정이 밀물친다.오늘의 이 행복 안겨주려 바쳐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천만로고가 목메이게 어려와서이다.

진정 하늘도 머리숙일 눈물겨운 헌신이였다.

봄에도 오시고 여름에도 오시였으며 마가을의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눈내리는 겨울에도 오시였다.어떤 해에는 무려 수차례나 찾고찾으시며 삼지연땅을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훌륭하게 꾸려주려 마음쓰시였다.

하염없이 내리는 흰눈을 맞으시며 건설장에 오랜 시간 서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이 살게 될 새집을 돌아보려 안으로 들어서시였던 그때 그이의 옷자락에서 흘러내리던 물방울들, 그것을 보며 전사들의 마음속에도 격정의 눈물이 흐르던 그날은 언제였던가.

최악의 도전을 뚫고헤치며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야 하는 때에 다름아닌 백두전역을 찾으시여 우리 혁명은 언제나 전진 또 전진하여야 하며 오직 전진만 할것이라고, 우리는 여기 삼지연군에서 이 진리, 이 의지를 현실로 확증하여야 한다고 건설자들의 심장에 진함없는 투쟁의 불, 신념의 불을 달아주시던 그날은 또 언제였던가.

지난 11월 완공된 시안의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던 그때에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눈물겨운 로고에 대한 이야기는 건설자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청년강국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는 청년들을 믿고 청년들에게 당의 전위대, 익측부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초소들을 맡기고있습니다.우리 당은 앞으로도 청년문제를 중시하고 여기에 계속 큰 힘을 넣을것입니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을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가시며 이 땅에 청년강국의 위대한 력사를 줄기차게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지난 10년간 발표하신 청년문제에 관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우리 청년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분출인 동시에 수백만 청년들을 참된 전위투사들로 키워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보다 가속화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청년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당과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청년문제가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임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첫해에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청년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더욱 튼튼히 육성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한 이 강령적지침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인 청년동맹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청년강국건설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8월 27일 머나먼 전선길에서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축하문의 구절구절은 우리 청년들의 가슴가슴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세상에는 아직도 력사의 변두리에 밀려나 사회의 우환거리로 버림받는 청년들이 적지 않지만 오늘 우리 나라 청년들은 당과 인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속에 나라와 민족의 양양한 앞날을 열어나가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위력떨치고있다고, 이런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영광으로 된다고 긍지높이 언급하시면서 우리 당은 김정일애국주의로 숨쉬고 걸음걸음 실천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무한대한 정신력, 담대한 배짱을 믿고 강성번영의 설계도에 새 화살표를 그어나간다고 확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세상에 청년들은 많아도 이처럼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안겨사는 복받은 청년들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진정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한 믿음과 사랑이 담겨있는 축하문은 우리 청년들의 가슴가슴을 불덩이마냥 달아오르게 하고 열화같은 충성심으로 끓어번지게 하였으니 그 위대한 믿음과 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정든 고향을 떠나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사회주의협동벌,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도 스스로 찾아가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주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로, 전쟁로병들과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혈육이 되여준 고결한 정신세계의 체현자들은 실로 그 얼마이던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게 보내주신 뜻깊은 감사문을 받아안고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던 주체104(2015)년 5월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감사문에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에 참가한 청년미풍선구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면서 이처럼 미덥고 끌끌한 천하무적의 청년대군을 키우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이 얼마나 크고 귀중한것인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는데 대하여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하늘땅을 울리며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수천명 열혈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천군만마를 얻은것처럼 무한한 힘과 용기가 솟구침을 온몸으로 느끼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정녕 청년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고도 청년들이 발휘한 소행이라면 더없이 대견해하시며 그 고상한 정신세계와 미풍을 진주보석보다도 더 소중히 여기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청년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백두전구에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청년강국의 상징이다》, 《청년운동사적관은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의 위력한 거점이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청년들이 강하면 우리 당과 인민군대가 강하고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절세위인의 이런 철석의 신조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에도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지난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서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는 우리 청년들의 피끓는 심장마다에 성스러운 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주고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을 부강조국건설의 장엄한 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 또 하나의 위대한 애국의 격문이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들은 우리 청년들을 창조의 거인, 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는 성장의 자양분이며 자랑스러운 청년강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기념비적문헌,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이 땅의 청년들모두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영광과 행복만을 끝없이 안겨주시며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백만 청년들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기에 이 땅우에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실현된 천하제일락원이 일떠설 그날은 더욱 앞당겨지고있다.

본사기자 장정철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20221006 なにわ ins✨〈 4歳のなにわもよろしくね 〉⁡↓メンバーからメッセージ↓⁡なにわ男子結成4周年⁡いつもたくさんの愛をありがと!⁡5年目も最
  • #Pile##instagram# : なんと!#前田敦子##每日一敦# 今(いま)から20年後(ねんご)、君(きみ)は自分(じぶん)がやったことより、やらな
  • 5.不满意就换,不喜欢就分,不舒服就走,不高兴就撤,人生哪有那么多痛苦,无非是你不放过自己。18.好脾气都是磨出来的,坏毛病都是惯出来的,爱挑事都是闲出来的。
  • 真的太喜欢黄焖鸡家的阿姨了!王俊凯的演技嗯……没留意过但他在这剧里刚开始那种鲁莽的样子真的有让我很生气应该算是演技不错吧哈哈哈!
  • 这个就是重点,房子本来就贵,降来降去,它也不可能真变成白菜价,更何况,即便房企想大幅降价,低价大甩卖,这也不是他们想就能想得着的。所以,今年的情况是,物价上涨、
  • 每个月的第一个星期五,MoMA 将开放至夜晚,为我们都喜爱的这座城市和艺术欢呼庆祝 访问展馆后,你可以在雕塑花园的快闪酒吧内享受DJ音乐和鸡尾酒,或参加绘画课程
  • ”李万军说,“我当初就是想当一个合格不挨‘扣’的焊工,没想到坚守了30多年,就发生质的转变。”李万君说,他心里憋着这股火,同时也在想“外国人也是人,只要外国人能
  • 学工科学久了,总害怕会失去表达能力,所以老是想写点什么,前几天在微博刷到四月间事好像要拍成剧了,看到这个名字,突然唤醒了我20年的一部分记忆,我记得我当时听过轩
  • “双碳”政策助力公司SVG发展,变频器稳健增长SVG:高压动态无功补偿装置属于电能质量治理装备,由于SVG在光伏高压、低压并网方面应用较多,今年新能源SVG市场
  • 白羊座女生错嫁后的幸福:完美自我白羊座女生本来是不逊于男孩子的存在,可是有时候在婚姻和家庭的羁绊中,反而是受制于世俗,丢失了昔日锐气风发的自我,这可是白羊座身边
  • 1、很多人害怕今天这根大阳没有放量,但我要给有缘看到今天这篇文章的朋友提个醒,底部的大阳不需要有量,信心才是最重要的,今年四月的大阳就是如此,切记。真得好喜欢美
  • 四季灯会中签夏日滚烫的太阳渐渐变成了霓虹色对我来说这个季节最期待的不再是灯红酒绿的夜场而是跟小爱穿着厚重的大衣从寒风里走进暖烘烘的小酒馆在微暗的灯光下慢悠悠地吃
  • 裸睡能让你快速进入深度睡眠,减少夜间睡不踏实起床的次数,帮助皮肤抗衰老,保护头发,甚至还有助于减肥…… 此外,裸睡对于失眠、头痛、腹泻等疾病都有所帮助。6、能
  • ​​​​12.ᴹᵃʸ ʸᵒᵘ ˡᵒˢᵉ / ʳᵉᵍʳᵉᵗ ⁿᵒᵗ ᶜʰᵉʳⁱˢʰⁱⁿᵍ ᵐᵉ ᵃᵗ ⁿⁱᵍʰᵗ.愿你一到夜里就失落/后悔未曾珍惜我。我发现考公
  • #刘宇宁一念关山#[音乐]#刘宇宁宁远舟#[音乐]#摩登兄弟[超话]#人生最美好的事情 就是陪着你去完成你的梦想飞向更广阔的天空初心依然没变承诺依然铭记@摩登兄
  • 刚刚偷笑被舍友发现了 嘻嘻 其实已经偷偷开心一晚上了 好幸福啊 连读七天终于快要结束了 国庆的债终于快要还完啦 好快乐啊 一想到明天是轻松的周四了 疲惫的前三
  • 美国能源部(DOE)周一公布的数据显示,截至9月9日的一周,美国战略石油储备库存下降840万桶,至4.341亿桶,为1984年10月以来的最低水平;伊核谈判再陷
  • #一条plog告别九月#难忘的九月,美好的九月,一切都来的刚刚好,一切都在往好的方向在发展,于是我兴奋、骄傲俨然感觉自己就是人生赢家,没完没了饭局,说着各种场面
  • 阿难,如是六根由彼觉明,有明明觉,失彼精了,粘妄发光。是以汝今离暗离明,无有见体;离动离静,元无听质;无通无塞,嗅性不生;非变非恬,尝无所出;不离不合,觉触本无
  • #ラスト1話#工藤ヒロユキCr.twi#佐々木優佳里[超话]#twitter #12期# AKB48 14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いつも応援本当にあ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