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4｜成员推

各位~!! 这周我们NewJeans第一次参加了大学庆典 真的是很久以前就开始梦想的事情了 不愧是.. 感觉度过了超出我想象的幸福时光 所以会永远记住 非常感谢一起支持我们的所有人

여러분~!! 이번주에 저희 뉴진스가 대학교 축제에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정말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인데 역시.. 제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요 함께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NewJeans ♯김민지 #KIMMINJI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 운동을 즐기는 날이죠?
이제 오빠의 골프 치는 모습도 더 익숙해졌다~~
완전 프로페셔널하고 여유 있는 정도.

"취미 생활을 갈수록 즐기는 오빠를 좋아해!"
"오빠 추천한 노래도 아주 듣기 좋네.들은 후 기분이 더 좋아졌어!"
맞아~다들 모두 이렇게 리얼하고 신선한 널 좋아해.
그럼 나도 Follow your steps~!!!
지금 열심히 운동해야 해!!!
사실 너에게 여전히 하고픈 말들이 많은데..
밤에 다 말할게.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挤眼][挤眼][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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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더 잘하기 위하여 나도 오늘 운동화를 두 켤레 새로 샀다~~히히..[求关注][求关注][加油][加油]

삶의 기억과 일상의 재발견

부산국제 사진제에서 주제전 <살과 돌>을 보았다.
남북 분단 77년인데도 아직도 남북 문제, 전쟁 이야기만 나오면 묵직한 것이 가슴을 짓누른다. 특히 텔레반 정권의 몰락 이후 무정부 상태의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촬영한 안드레아스 로스트의 사진과 일기는 말을 잃게 만든다.

'내가 보는 것을 말로 옮기기가 너무 어렵다. 일찍이 이렇게 만연한 빈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먼지 자욱한 회색 풍경에 컬러 필름은 필요 없을 정도다. 옛 도시는 도시로 느껴지지 않는다.

전쟁 부상자들은 흉한 휠체어로 움푹패인 도로를 힘들게 지나가려 하고 구걸하는 어린이들이 계속 눈에 띈다. 세상의 종말이 온듯한 풍경이다.
그 속에서도 수천 달러쯤 되어 보이는 지폐를 든 환전상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다.'

우리도 겪었던 일인데 꾸며낸 이야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