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晟馥《你的痛苦不会使任何一片树叶变绿》/ 이성복<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浪漫主义者在家中制造了争吵后离家而去。因为他们在本质上没有能够解决这些问题的能力，将已经提出的问题延后或放弃，然后又去寻找新的问题。他们看似对神秘非常精通的行为，也是因为他们可以在其中安心而懒惰。”

“思考是将自己送到沼泽或沙漠之中，被死神的水蛭或鬣狗撕咬的过程。”

“我的本业是辩论家而不是诗人。但不幸的是，我是失去了辩论主题的辩论家。我感受到了这一事实并接受了那表面的含义。世界啊，请平安！”

“偶尔，强调爱变成了一种使自我合理化的手段，成为了一个时代的公害。让我们感到窒息的是，爱变成了‘轻浮的呻吟’与‘发情的愤怒’，让人失语般的将权利与不平等正当化。”

“我们的苦恼是神的出现方式。”

“没有爱的地方，也没有地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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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자들은 집에다 싸움판을 벌여놓고 가출한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이미 제기된 문제를 미루거나 포기하고 새로운 문제를 찾아나선다. 그들이 신비에 정통한 듯이 행동하는 것도 그곳에서는 안심하고 나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늪으로, 사막으로 내보내 죽음의 거머리와 하이에나에게 물어뜯기게 하는 것이다.

나의 본업은 웅변가이지 시인이 아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나는 변론해야 할 주제를 상실한 웅변가이다. 나는 그 사실을 실감하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세계여, 평안하시라!

때로 사랑이 강조됨으로써 자기 합리화의 수단이 되고, 한 시대의 정신적 공해가 된다. 우리를 답답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 ‘헤픈 신음’이나 ‘발작적 분노’로 전화되어, 어이없게도 권력과 불평등을 정당화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고뇌는 신의 출현방식이다.

사랑이 없는 곳에 지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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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本书是韩国诗人李晟馥的一本散文集，与其说是散文集，更像是诗人的一本“思考集”。里面的内容很散，但是读下去的话，可以看出来李晟馥一直在用“文学”，“树木”，“爱”，“苦痛”，“死亡”等意象表达自己的思考，这个过程是反复的，纠结的。

#韩国文学#

【旅游韩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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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환율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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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_Child] [오PIC셜] 오늘의 오픽셜은 봉&쮼&석포토님의 ✨예술 세계!✨ 그리고 처음으로 등장한 뜽포토님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 오픽셜 다음주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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