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
내가 선 위치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
我所处的位置与他人不同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삶이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멍하니 멈춰 있다간 무엇도 이뤄내지 못한다고, 주변 사람들을 보라고, 정신 차리지 않으면 뒤처지기 마련이라고. 정말 그랬습니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자신만의 길을 바쁘게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동떨어진 곳에 놓인, 나를 발견했죠. 두려웠고, 뒤처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처럼 자신있게 세상에 섞이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정 받고 싶었습니다.
人们这样说,生活并不是如此简单的事情,停滞在那发呆的话,什么都无法实现,看看周围的人,不打起精神的话,势必会落后的。真的是这样的,就只是稍微环顾下四周,就能看到只顾着匆忙走着自己道路的人,然后在远离他们的道路上,我发现了我自己。感到很害怕,不想落后,想像他们一样自信满满地融入这个世界,尤其是想获得认可。
나도 서서히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무작정 따라 뛰기 시작했죠. 절대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치며 말이에요. 앞에서 달리는 사람을 앞지르려 최선을 다했고, 쫓아오는 뒷사람을 따돌리려 모든 노력을 기울였어요. 그렇게 긴 시간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남들과 다른 한 사람을 발견했어요. 대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과의 경주에 기꺼이 섞이지 않은 한 사람. 그는 예전의 내 모습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죠. 그러나 그는 나와 달리,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위 에서.
我也慢慢地开始移动脚步,然后盲目地开始跟随着跑向他们前进的方向。不断地催促着自己,绝对不能让自己落后了。用尽全力去超过前面跑着的人们,倾尽所有的努力去甩脱身后追赶而来的人。就这样长时间不停歇地跑着。然后突然发现一个与他人完全不同的人,脱离大部队,按自己的速度前进着,不是很愿意和别人挤在一起竞争的这样一个人。他和我之前的样子出奇的相像,但是他与我不同,脸上露出着比谁都要幸福的微笑,不是走在别人的,而是属于自己的道路上。
남들에 뒤처진다는 것이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때의 나는 너무도 힘없이,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맡기곤 했죠. 나 자신의 의미를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서 찾으려 했고, 내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판단에서 얻으려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모든 원인은 다름 아닌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을.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발검을 옮기는지 알지 못했기에, 타인의 속도에 스스로를 맞추려 노력했던 것입니다. 내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명확하지 않았기에, 그저 타인의 의견을 정답이라 믿고 살아온 것입니다. 결국 모든 두려움은 스스로를 알지못해 피어난 것이었어요.
我曾因为无法承受落后于他人而感到恐惧过,那时的我太过无力,经常让自己活在他人的视线中,想在他人的视线中寻找自己的意义,想在他人的评价中获得生活的意义。但是现在我知道了,所有的缘由不是因为别的,而是出自我自己。因为我无法知道我因何而移动脚步,所以努力让自己迎合他人的速度。因为我无法明确我要去往何处,就只是将他人的意见视为正解这样生活着。最终所有的恐惧都因为无法了解自己而爆发了。
누구나 자신의 시선을 잃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똑바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흐려지는 자신을 계속해서 덧칠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그렇다면, 진정 내가 나아가야 할 곳은 어디인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말이죠.
任何人都会有迷失自己的时候,会有在意他人,而无法正视自己真正想到的东西的时候。为了能完整地活出自我,我们要持续不断地擦拭昏黄不清的自己。我真正喜欢的是什么,什么想要,而什么不想要,日后我想变成什么样子,这样的话,我真正要去地方是哪里,用这样的方法不断地向自己提问。
下半段评论见
#韩语##韩语美文#
내가 선 위치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
我所处的位置与他人不同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삶이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멍하니 멈춰 있다간 무엇도 이뤄내지 못한다고, 주변 사람들을 보라고, 정신 차리지 않으면 뒤처지기 마련이라고. 정말 그랬습니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자신만의 길을 바쁘게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동떨어진 곳에 놓인, 나를 발견했죠. 두려웠고, 뒤처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처럼 자신있게 세상에 섞이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정 받고 싶었습니다.
人们这样说,生活并不是如此简单的事情,停滞在那发呆的话,什么都无法实现,看看周围的人,不打起精神的话,势必会落后的。真的是这样的,就只是稍微环顾下四周,就能看到只顾着匆忙走着自己道路的人,然后在远离他们的道路上,我发现了我自己。感到很害怕,不想落后,想像他们一样自信满满地融入这个世界,尤其是想获得认可。
나도 서서히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무작정 따라 뛰기 시작했죠. 절대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치며 말이에요. 앞에서 달리는 사람을 앞지르려 최선을 다했고, 쫓아오는 뒷사람을 따돌리려 모든 노력을 기울였어요. 그렇게 긴 시간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남들과 다른 한 사람을 발견했어요. 대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과의 경주에 기꺼이 섞이지 않은 한 사람. 그는 예전의 내 모습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죠. 그러나 그는 나와 달리,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위 에서.
我也慢慢地开始移动脚步,然后盲目地开始跟随着跑向他们前进的方向。不断地催促着自己,绝对不能让自己落后了。用尽全力去超过前面跑着的人们,倾尽所有的努力去甩脱身后追赶而来的人。就这样长时间不停歇地跑着。然后突然发现一个与他人完全不同的人,脱离大部队,按自己的速度前进着,不是很愿意和别人挤在一起竞争的这样一个人。他和我之前的样子出奇的相像,但是他与我不同,脸上露出着比谁都要幸福的微笑,不是走在别人的,而是属于自己的道路上。
남들에 뒤처진다는 것이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때의 나는 너무도 힘없이,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맡기곤 했죠. 나 자신의 의미를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서 찾으려 했고, 내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판단에서 얻으려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모든 원인은 다름 아닌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을.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발검을 옮기는지 알지 못했기에, 타인의 속도에 스스로를 맞추려 노력했던 것입니다. 내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명확하지 않았기에, 그저 타인의 의견을 정답이라 믿고 살아온 것입니다. 결국 모든 두려움은 스스로를 알지못해 피어난 것이었어요.
我曾因为无法承受落后于他人而感到恐惧过,那时的我太过无力,经常让自己活在他人的视线中,想在他人的视线中寻找自己的意义,想在他人的评价中获得生活的意义。但是现在我知道了,所有的缘由不是因为别的,而是出自我自己。因为我无法知道我因何而移动脚步,所以努力让自己迎合他人的速度。因为我无法明确我要去往何处,就只是将他人的意见视为正解这样生活着。最终所有的恐惧都因为无法了解自己而爆发了。
누구나 자신의 시선을 잃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똑바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흐려지는 자신을 계속해서 덧칠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그렇다면, 진정 내가 나아가야 할 곳은 어디인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말이죠.
任何人都会有迷失自己的时候,会有在意他人,而无法正视自己真正想到的东西的时候。为了能完整地活出自我,我们要持续不断地擦拭昏黄不清的自己。我真正喜欢的是什么,什么想要,而什么不想要,日后我想变成什么样子,这样的话,我真正要去地方是哪里,用这样的方法不断地向自己提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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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韩语美文#
배신보다 먼저 느꼈던 것은 버려지는 느낌이야.
근데..만약 버리는 것도 배신의 일종이라면 이것도 옳다.
중학교때..어떤 친구의 교복을 잡아끌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친구는 냉혹하게 내 손을 버렸다.
그녀는 그렇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떠났어.
음.그래서 당시의 그녀 마음속에 나도 소중한 존재는 아니었죠?
운동장을 같이 거닐던 "친구"..
나무그늘 밑에서 비밀을 서로 받았던"친구"..
같이 패스트푸드점 가서 맛있는 음식 먹었던 "친구"..
상대방의 집에 간적 있어..서로의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그렇게 다정한 관계의 이면에..완전히 진정한 친구는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럼 지금은?
오히려 아무런 요구 없이 지금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여전히 가장 느긋하고 진심 어린 나의 태도로.
비록 마음속에 상처로 남은 흉터가 많지만.
가끔 생각날 때 가슴이 아플 때도 있어..
가끔 어떤 장면이 떠올랐을 때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그러나 사람마다 모두 생명속의 보물이 있을 거죠?
가족, 우정, 사랑, 사업, 부와 건강..
모든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니죠?
아마 완전히 행운과 행복이 있겠지?
우리에게 달콤함과 안심을 주는 사람도 있겠죠.Right?
음..난 정말..이렇게 생각하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의 생각은..?
히히..오늘의 업무 일정은 다 끝났어?
진짜 완전 큰 서프라이즈~!!!
오늘 오빠가 두 번이나 나타났으니까!ㅎㅎㅎㅎ...혹시 이것은 주말을 앞두의 특별한 선물일까?
역시 우리 제일 다정한 멋진 용캡틴~~
p1.솔직히..난 이런 너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빛과 열 속의 에너지를 완전히 느꼈으니까!
엉..강한 정서적인 폭발력.
넵.줄곧 이런 너에게 반했어~~
정말 몇번이고..언제나 반복 또 반복되고..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원하는 음악 세계를 계속 만들어라!!!
p2.ㅋㅋ..I know~
너는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해.
그래서 나도 이 사진을 보면서 잠이 들거야~!!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히히..굿나잇~!!![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音乐][音乐]
근데..만약 버리는 것도 배신의 일종이라면 이것도 옳다.
중학교때..어떤 친구의 교복을 잡아끌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친구는 냉혹하게 내 손을 버렸다.
그녀는 그렇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떠났어.
음.그래서 당시의 그녀 마음속에 나도 소중한 존재는 아니었죠?
운동장을 같이 거닐던 "친구"..
나무그늘 밑에서 비밀을 서로 받았던"친구"..
같이 패스트푸드점 가서 맛있는 음식 먹었던 "친구"..
상대방의 집에 간적 있어..서로의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그렇게 다정한 관계의 이면에..완전히 진정한 친구는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럼 지금은?
오히려 아무런 요구 없이 지금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여전히 가장 느긋하고 진심 어린 나의 태도로.
비록 마음속에 상처로 남은 흉터가 많지만.
가끔 생각날 때 가슴이 아플 때도 있어..
가끔 어떤 장면이 떠올랐을 때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그러나 사람마다 모두 생명속의 보물이 있을 거죠?
가족, 우정, 사랑, 사업, 부와 건강..
모든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니죠?
아마 완전히 행운과 행복이 있겠지?
우리에게 달콤함과 안심을 주는 사람도 있겠죠.Right?
음..난 정말..이렇게 생각하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의 생각은..?
히히..오늘의 업무 일정은 다 끝났어?
진짜 완전 큰 서프라이즈~!!!
오늘 오빠가 두 번이나 나타났으니까!ㅎㅎㅎㅎ...혹시 이것은 주말을 앞두의 특별한 선물일까?
역시 우리 제일 다정한 멋진 용캡틴~~
p1.솔직히..난 이런 너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빛과 열 속의 에너지를 완전히 느꼈으니까!
엉..강한 정서적인 폭발력.
넵.줄곧 이런 너에게 반했어~~
정말 몇번이고..언제나 반복 또 반복되고..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원하는 음악 세계를 계속 만들어라!!!
p2.ㅋㅋ..I know~
너는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해.
그래서 나도 이 사진을 보면서 잠이 들거야~!!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히히..굿나잇~!!![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音乐][音乐]
당신이 문학상 수상작 표절과 모방 의혹을 두고 떠들썩하게 군 일을 돌이켜보오. 결과는 변하지 않았지 않소. 심사평에서까지 모방과 표절에 대해 짚어 말했으면서도 상은 상대로 주는 것이 현실의 힘이오. 당신은 힘도 없으면서 어리석게 떠들어댄 것이 죄과였소. 문제작품에 대하여 협회에 근무하는 채씨도 표절과 모방 의혹부분을 여러가지 색상으로 표기해가면서 아주 까근히 지적한 문서를 위챗에서 보았더랬소. 그러나 그분은 상황 돌아가는 낌새를 인츰 알아차리고 몸을 사렸는데, 당신은 끝까지 바보처럼 우직했으니 죄값을 치를 수밖에 없는 것이오. 우리가 사는 현실사회는 정의나 공정, 공평, 평등, 도리, 원칙, 도덕, 상식 등으로만 통하는 곳이 절대 아니오. 당신이 그토록 열광하던 연변축구를 봐보오. 연변축구가 편파판정이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는 걸 잘 알고 있는 M군인데, 모두가 침묵할 땐 당신도 주둥아리를 닥치고 있어야 했던 거요.젊은 문학도들을 포상하는 문학상을 당신이 기획했고 시상과 공모 방안 모두 당신이 작성했다고 들었소. 그러니 애정이 깊었겠지. 그런데 언제나 칼자루 쥔 놈이 이기는 것이 법이오. 당신은 닭알로 바위 치기를 했다는 비웃음의 대상이 될 뿐이오. 진리의 닭알이 위선의 바위를 쳐부순다는 말은 그저 빛깔 좋은 독버섯 같은 독계탕(毒鸡汤)일 뿐이오.
절대정의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오. 그러니 아이 같은 볼멘 소리 멈추고 자신에 더 집중하고 자신을 위하여 치렬하게 정진해보오. 개인의 생활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보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리기적인 사람이 되여보오.
나의 지청구를 기분 나쁘게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오. 하지만 나 자신이 있어야 민족도 있고 조국도 있고 문학도 있고 모든 게 존재하는 법이라오.
생활인임을 포기한 작가들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조선족문단에서도 보았소. 한 때는 번뜩이는 글을 잘도 써내던 작가, 뒤에서 당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과 말을 많이 해댔다는 그 작가 말이오. 비겁하게 뒤에 숨어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닌 그 량반의 고약한 추태를 나도 썩 전에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들었소. 당신이 하는 사사건건에 대하여 험담하고 비방하면서 다닌 줄로 알고 있소. 몇 년 전 그 작가가 쓴 소설을 보고 이 량반은 작가인생이 철저히 끝나버렸다는 것을 느꼈소. 이 작가는 스스로도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고 불안불안하여 안달복달하는 것이라 생각하오. 생뚱 맞은 글들만 써내면서 존재를 알리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으로 늙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소. 똥 싸러 가면서 휴지 들고 간 일도 혼자서 대서특필해 아주 자화자찬하는 것을 보고 창작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생각했소. 현실감을 상실한 부끄러움도 모르는 작가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오.
당신을 협회로 불러드린 사람한테 배신에 가까운 버림을 당한 일도, 낙하산 행정인이 온갖 수작질로 당신을 외딴 섬으로 몰아내고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내치려 했던 일도, 심지어 협회 령도가 당신의 개인택배까지 뜯어본 일도, 쓰레기더미처럼 쌓여서 먼지만 먹던 책들을 사회에 기증했다는 리유로 당신을 공공재산 람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위협한 일도, 지도자란 인간이 당신에 대한 험담과 모함을 해대면서 거짓말을 꾸며서까지 사람들과 이간질에 열을 올렸던 일도…… M군이 겪은 많고 많은 일을 들은 바 있소.한번은 협회의 채씨가 “정아무개가 집정하면 당신 목부터 자를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을 들었소. 참으로 흥미진진했소. 지도자들이 눈꼴 사나운 부하를 엿 먹이는 일(穿小鞋)은 행정세계의 굳은 관행일 뿐이오. 채씨는 또 “정아무개가 협회를 뜨는 날이 내가 협회를 떠나는 날”이라면서 충성맹세를 다졌다고 하던데… M군도 눈치를 살피면서 알짱거려야 했지만 너무 직진으로 나간게 아닌가 싶소. 피 말리는 나날을 지내오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하오. 허지만 이 모든게 M군이 택한 길이고 당신이 그 길 우의 주인공이였으니 스스로 돌이켜 볼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오. 이럴 때 사람들은 ‘성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겠지.
절대정의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오. 그러니 아이 같은 볼멘 소리 멈추고 자신에 더 집중하고 자신을 위하여 치렬하게 정진해보오. 개인의 생활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보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리기적인 사람이 되여보오.
나의 지청구를 기분 나쁘게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오. 하지만 나 자신이 있어야 민족도 있고 조국도 있고 문학도 있고 모든 게 존재하는 법이라오.
생활인임을 포기한 작가들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조선족문단에서도 보았소. 한 때는 번뜩이는 글을 잘도 써내던 작가, 뒤에서 당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과 말을 많이 해댔다는 그 작가 말이오. 비겁하게 뒤에 숨어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닌 그 량반의 고약한 추태를 나도 썩 전에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들었소. 당신이 하는 사사건건에 대하여 험담하고 비방하면서 다닌 줄로 알고 있소. 몇 년 전 그 작가가 쓴 소설을 보고 이 량반은 작가인생이 철저히 끝나버렸다는 것을 느꼈소. 이 작가는 스스로도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고 불안불안하여 안달복달하는 것이라 생각하오. 생뚱 맞은 글들만 써내면서 존재를 알리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으로 늙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소. 똥 싸러 가면서 휴지 들고 간 일도 혼자서 대서특필해 아주 자화자찬하는 것을 보고 창작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생각했소. 현실감을 상실한 부끄러움도 모르는 작가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오.
당신을 협회로 불러드린 사람한테 배신에 가까운 버림을 당한 일도, 낙하산 행정인이 온갖 수작질로 당신을 외딴 섬으로 몰아내고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내치려 했던 일도, 심지어 협회 령도가 당신의 개인택배까지 뜯어본 일도, 쓰레기더미처럼 쌓여서 먼지만 먹던 책들을 사회에 기증했다는 리유로 당신을 공공재산 람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위협한 일도, 지도자란 인간이 당신에 대한 험담과 모함을 해대면서 거짓말을 꾸며서까지 사람들과 이간질에 열을 올렸던 일도…… M군이 겪은 많고 많은 일을 들은 바 있소.한번은 협회의 채씨가 “정아무개가 집정하면 당신 목부터 자를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을 들었소. 참으로 흥미진진했소. 지도자들이 눈꼴 사나운 부하를 엿 먹이는 일(穿小鞋)은 행정세계의 굳은 관행일 뿐이오. 채씨는 또 “정아무개가 협회를 뜨는 날이 내가 협회를 떠나는 날”이라면서 충성맹세를 다졌다고 하던데… M군도 눈치를 살피면서 알짱거려야 했지만 너무 직진으로 나간게 아닌가 싶소. 피 말리는 나날을 지내오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하오. 허지만 이 모든게 M군이 택한 길이고 당신이 그 길 우의 주인공이였으니 스스로 돌이켜 볼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오. 이럴 때 사람들은 ‘성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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