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한 가수를 좋아해 보고 그 가수를 더 많이 보기위해 微博를 개설하고 등을 해 본적이 없었어요. 근데 임영웅가수의 미스터트롯의 첫 무대를 보는 그날부터 완전 빠져버렸답니다. 이렇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며 노래를 하는 가수가 있나하며 말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영웅님의 노래로 어느곡이 제일 좋나하면 고를수가 없이 모두 좋아요.임영웅님 코로나로 부터 자신을 잘 보호하여 건강을 잘 지켜서 우리에게 쭉 노래들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건행.사랑합니다.

사랑하고도
더이상 사랑하면 안될 것 같은 그대에게:

세상에서
이렇게 온유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있다는 걸
이렇게 센스 있고 활력을 넘치는 남자가 있다는걸
훌륭하면서 겸손한 사람이 있다는 걸
나이가 조금 있더라도 여전히 귀여운 걸
가만히 있어도 매력을 넘치고 사람들을 너한테 빠질 수밖에 없다는 걸
내가 너를 통해서 알게 됐었다

너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린듯이다

고마워 그대야
너는 나한테 세상에서 뜻밖에 발견되었던
아름다운 존재였고
내 감정을 일으키고 또 일으키는 사람이야
너만 보면 내가 그렇게 자랑해 왔던 자제력이 고장난곤해

너의 나타남을 나의 모든 인생 계획에 빠져있어
내가 아무 준비없이 너무 일반 소녀처럼
너를 만나기전에 이미 소문속의 너한테 끌려다

그다음의 초면에 내가 너무 떨렸었고 공을 하나도 제대로 치지 못했었다
너의 온유와 해맑은 웃음이 참 힐링되는 힘이 있으며
네가 웃고 나도 모르게 따라서 웃게 되는 순간이 수도 없이 많았었다

네가 치열하게 오직 테니스를 좋아하는 열정이
네가 테니스를 우아하게 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끼 안 부려도 이미 충분히 멋있었고
너한테 눈 못 뗄 정도야

고마워
나랑 같이 있었줬던 시간들
내가 너한테 배웠던 게
테니스뿐만 아니고 세상에 대한 온유같이야

고맙고 또 고마워
훈자 베이징에서 일하며 크는 내가
반복하고 지루하는 하루하루
너덕분에 자주자주 기대가 생겼었고 회망을 가득찼었으며
오래만에 다시 중딩 소녀처럼 부끄러웠었다

내가 한동안 너의 테니스 영역에 응원해줬던 팬이라는 걸 잊지 말구
24h 내내 너땜에 웃고울했던 시간들
네가 그렇게 매력이 넘치는 게
너의 미래 긴 인생길에 힘이 됐으면 해

나의 세상에서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爱心]

'시맨틱 에러' 박서함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욕심이 생겼죠"[인터뷰①]

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3.08 13:0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현재 가장 핫한 콘텐츠를 뽑으라면 왓챠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일 것이다. 2018년 리디북스 BL(보이즈 러브) 소설 부문 대상을 거머쥐는 등 BL계의 최고 메이저작이라 불리는 '시맨틱 에러'는 박서함, 동키즈 박재찬 두 배우를 통해 살아숨쉬는 캠퍼스 로맨스로 변신했다.

'시맨틱 에러'는 지난달 왓챠에서 첫 공개된 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인기 콘텐츠를 제치고 왓챠 톱10을 꾸준히 지키고 있고, 각종 커뮤니티, SNS 속 언급량을 집계한 OTT 콘텐츠 트렌드 톱10에서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중국 웨이보 K드라마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시맨틱 에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시맨틱 에러' 신드롬의 중심에는 박서함이 있다. 박서함은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아웃사이더 장재영 역을 맡아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시맨틱에러' 직전만 해도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번아웃'에 빠져 있던 그의 삶은 순식간에 바뀌었다. 그의 오늘을 지켜봐주고, 내일을 기대해주는 더 많은 팬들이 생겼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든든한 회사도 생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박서함이 배우로 이루고 싶은 꿈을 찾고 삶의 열정을 다시 지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터닝 포인트'다. 박서함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얼떨떨하게 웃었다. 그는 "저도 다른 분들이 좋은 일이 있을 때 '실감이 안 난다'고 하면 '진짜 안 나나?'라고 궁금해 했는데, 진짜 안 난다. 아직도 안 난다"라며 "저도 나름 고생을 해봤지 않나. 관심, 반응 하나하나가 너무 값지고 소중하다"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 이후 박서함의 팬들을 모으는 '고독방'은 단숨에 정원이 꽉 찼다. 1500명이 모인 이 방에서는 팬들이 모여 박서함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가끔 박서함이 자신의 사진을 전달하거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글은 쓰지 않는 고독방 대신 팬들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안고독방'도 연이어 개설됐다.

박서함은 "가끔 고독방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한다. DM도 마찬가지다. 팬분들의 메시지를 보고 있으면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해서 울컥하는 것 같다"라며 "'그동안 버텨줘서 고마워', '장재영 해줘서 고마워' 이런 말들이 하나하나 감동이다. 기존 팬분들, 새로 오신 팬분들이 모두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을 끊임없이 해주셔서 울컥한다. 새벽에 보면 더 울컥한다"라고 했다.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 캐스팅 러브콜을 받기 직전까지만 해도 연예계 은퇴까지 염두에 두고 주변 정리를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지쳐서 일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습생 시절이 길었고, 크나큰으로 활동을 열심히 했다. 크나큰 이름을 뗀 박서함을 생각하니까 아무것도 없더라. 제 20대는 크나큰이었는데 20대가 없어진 것 아닌가. 정말 '인생 노잼 시기'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나큰 탈퇴 후에 혼자 활동할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뭔가를 더 해나갈 자신감도 없었다. '아, 이제 그만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서울에 있는 것들을 정리했었다. 혼자 사는 집도 집주인 분께 뺀다고 말씀드리기까지 했는데 '시맨틱 에러' 제안을 받은 거다. 그래서 더 얼떨떨한 것 같다"라고 했다.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 촬영이 시작되기 불과 일주일 전 러브콜을 받았다. 단 일주일 후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촬영은 예기치 못한 장마로 일주일이 연기됐고, 박서함은 2주의 연습 끝에 곧바로 실전 촬영에 들어갔다. 캐스팅이 공개된 후 '시맨틱 에러'를 두고 우려와 기대가 엇갈렸다.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슈퍼 BL IP'인만큼 실사화 작업에 대한 갑론을박도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뚜껑을 열어본 '시맨틱 에러' 드라마판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박서함은 190cm가 넘는 큰 키와 소년과 남성을 모두 담은 조각 같은 얼굴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캠퍼스의 로맨스, 묘하게 자극하는 섹슈얼한 긴장감, 설레는 덩치 차이까지 케미스트리란 케미스트리는 모두 만들어내며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 이후 욕심이 생겼다. 데뷔 초에도 같은 마음가짐이었고, 늘 활동할 때도 초심을 잃지 말자고 생각했다. 전 초심에서는 '잘 되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전 그게 상실된 상태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절 응원해 주신다는 건 그만큼 절 믿는다는 것 아니냐. 팬분들이 '서함 씨는 이게 좋고, 뭐가 멋있고' 이런 말씀 해주시는 걸 보면 이 기대감에 누를 끼치면 안 되겠고, 이 믿음을 절대 배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감을 채우는 게 제 숙제고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욕심이 많아졌다"라며 "'시맨틱 에러' 뿐만 아니라 과거에 제가 출연했던 작품도 보고 있고, 소속사 대표님께 피드백도 받고 있다. 점점 욕심이 생긴다"라고 강조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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