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은 네가 우리에게 감사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실 내가 너에게 감사해야 한다
아이돌이 되어 우리 앞에 서기로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목표를 향해 노력해줘서 고마워
세상에 맞설 용기를 주세요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나는 너가 더 고마운데
이렇게 안 망가지고 멋있어서
네가 엉망진창 망가져서 나타났으면
난 정말 슬프고 우울했을 거라
나 추억이 나 청춘이 망가진 거 닮아서
이렇게 잘 자라서
내 찬란한 추억과 청춘을 지켜 줘서 고맙다
#崔然竣[超话]#
은 네가 우리에게 감사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실 내가 너에게 감사해야 한다
아이돌이 되어 우리 앞에 서기로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목표를 향해 노력해줘서 고마워
세상에 맞설 용기를 주세요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나는 너가 더 고마운데
이렇게 안 망가지고 멋있어서
네가 엉망진창 망가져서 나타났으면
난 정말 슬프고 우울했을 거라
나 추억이 나 청춘이 망가진 거 닮아서
이렇게 잘 자라서
내 찬란한 추억과 청춘을 지켜 줘서 고맙다
#崔然竣[超话]#
4년만의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회 참석
근4년만에 졸업한 서울 이문동에 있는 학교 문법동아리인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입니다. 가는 길이 31코스 70여분이라 이 좋은 여운 가시기 전에 남겨봅니다.
네시이십분 쫌에 도착하니, 대전에서 올라온 진 후배님과 근처 래 연구회장님이 먼저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곧 대한민국 술어문법의 대가로 유명하시고 제 논문지도 교수님이셨던 조기석 교수님께서 오셔서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곧 이번 학기 논문을 낸 영 선생님과 영어교육 사업하시는 선 선생님, 박사과정 밟고있는 호 후배님이 와서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김희진교수님도 계셔서 밝게 인사드렸답니다. 성이 같은 분이 있어 이름 끝자로 호칭한 점 이해바랍니다.
열심히 애는 써봤지만 지난 성적이 아쉬워서 고민이지만 학원 선생님으로 취직되어 기뻐하는 목소리 고운 후배님의 다양한 이야기들, 2년 박사과정 수업을 열심히 마치고 아쉬움과 그간의 수고를 서로 칭찬하며 소회를 나누는 두분의 이야기들, 자신의 영어교육사업을 위해 다양한 유명 사례를 살펴보는 이야기들, 멕시코에서 6년살다왔지만 안쓰다보니 스페인어를 잊어버려 아쉽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교수님의 과거와 현재의 제자들에 대한 진정어린 조언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함께한 오프모임 세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마음을 한가득 채워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힘에는 일반 사회인들의 고민과 걱정, 희망들과 같으면서도 다른 특유의 스케일이 다른 향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영어 자체 뿐만 아니라 영어로 가르치는 스페인어나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공부를 짬짬이 꾸준히 함으로써 영어뿐만 아니라, 영어에 심심찮게 녹아있는 기타 주요 외국어들까지 함께 느껴보시길 후배 선생님들께 조언해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모임이 각자의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서로의 현실에서 또다른 활력소와 새로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스마트문법연구회 # 문법동아리 #조이프 # 사이버한국외대테솔대학원 #술어문법 # 조기석교수님 #신년모임 # 삶의활력소 #새로움 # 현실에충실한삶
근4년만에 졸업한 서울 이문동에 있는 학교 문법동아리인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입니다. 가는 길이 31코스 70여분이라 이 좋은 여운 가시기 전에 남겨봅니다.
네시이십분 쫌에 도착하니, 대전에서 올라온 진 후배님과 근처 래 연구회장님이 먼저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곧 대한민국 술어문법의 대가로 유명하시고 제 논문지도 교수님이셨던 조기석 교수님께서 오셔서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곧 이번 학기 논문을 낸 영 선생님과 영어교육 사업하시는 선 선생님, 박사과정 밟고있는 호 후배님이 와서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김희진교수님도 계셔서 밝게 인사드렸답니다. 성이 같은 분이 있어 이름 끝자로 호칭한 점 이해바랍니다.
열심히 애는 써봤지만 지난 성적이 아쉬워서 고민이지만 학원 선생님으로 취직되어 기뻐하는 목소리 고운 후배님의 다양한 이야기들, 2년 박사과정 수업을 열심히 마치고 아쉬움과 그간의 수고를 서로 칭찬하며 소회를 나누는 두분의 이야기들, 자신의 영어교육사업을 위해 다양한 유명 사례를 살펴보는 이야기들, 멕시코에서 6년살다왔지만 안쓰다보니 스페인어를 잊어버려 아쉽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교수님의 과거와 현재의 제자들에 대한 진정어린 조언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함께한 오프모임 세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마음을 한가득 채워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힘에는 일반 사회인들의 고민과 걱정, 희망들과 같으면서도 다른 특유의 스케일이 다른 향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영어 자체 뿐만 아니라 영어로 가르치는 스페인어나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공부를 짬짬이 꾸준히 함으로써 영어뿐만 아니라, 영어에 심심찮게 녹아있는 기타 주요 외국어들까지 함께 느껴보시길 후배 선생님들께 조언해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모임이 각자의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서로의 현실에서 또다른 활력소와 새로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스마트문법연구회 # 문법동아리 #조이프 # 사이버한국외대테솔대학원 #술어문법 # 조기석교수님 #신년모임 # 삶의활력소 #새로움 # 현실에충실한삶
미국의 패배를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1968년 1월 23일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령해에 불법침입하여 군사정탐활동을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단 14분만에 나포되고 함장이하 80여명의 승무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미국은 《이 함선은 공민전쟁이래 바다에서 랍치된 첫 함선이다.보복해야 한다.》,《몽둥이를 휘둘러서라도 〈푸에블로〉호를 빼앗아와야 한다.》고 하면서 핵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기동타격부대를 조선동해로 출동시키는 등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푸에블로》호를 반환하지 않을 경우 핵무기사용도 불사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위협해나섰다.
그러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공화국의 단호한 대응에 기겁한 미국은 정탐행위를 한 범죄를 인정하고 다시는 어떠한 미국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한다는 사죄문에 수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진정 《푸에블로》호사건은 1950년대의 영웅조선의 전승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조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며 패배는 항상 미국의것이라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더욱 줄기차게 흐르게 한 력사적인 계기점으로 되였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세계언론들과 여러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은 오늘도 《푸에블로》호사건을 놓고 아메리카제국의 《강대성》을 야유조소하고있으며 그 교훈을 망각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하고있다.
현재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자리잡고있는 평양의 보통강반에 실물그대로 보존전시되여 내외의 참관자들에게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노릇을 하고있다.(끝)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1968년 1월 23일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령해에 불법침입하여 군사정탐활동을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단 14분만에 나포되고 함장이하 80여명의 승무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미국은 《이 함선은 공민전쟁이래 바다에서 랍치된 첫 함선이다.보복해야 한다.》,《몽둥이를 휘둘러서라도 〈푸에블로〉호를 빼앗아와야 한다.》고 하면서 핵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기동타격부대를 조선동해로 출동시키는 등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푸에블로》호를 반환하지 않을 경우 핵무기사용도 불사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위협해나섰다.
그러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공화국의 단호한 대응에 기겁한 미국은 정탐행위를 한 범죄를 인정하고 다시는 어떠한 미국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한다는 사죄문에 수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진정 《푸에블로》호사건은 1950년대의 영웅조선의 전승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조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며 패배는 항상 미국의것이라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더욱 줄기차게 흐르게 한 력사적인 계기점으로 되였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세계언론들과 여러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은 오늘도 《푸에블로》호사건을 놓고 아메리카제국의 《강대성》을 야유조소하고있으며 그 교훈을 망각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하고있다.
현재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자리잡고있는 평양의 보통강반에 실물그대로 보존전시되여 내외의 참관자들에게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노릇을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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