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어 구사자를 향한 걸음걸음마다의 느낌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겨우서른'으로 시끄럽게만 들리던 중국어가 나긋하게 읊조리는 세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어느 정도까지는 익숙한듯 들려오는 낯익은 중국어 표현들로 이젠 상당히 영어만큼 친숙한 언어로 다가옵니다.
외고시절에는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고2시기부터 EBS 라디오 토익,토플, 회화, 수능 듣기에 집중하였었고 외대 영어과 입학 전 몇달동안은 EBS 내 모든 외국어 방송들을 앉아서 멍하니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기억으론, 토익 토플이나 일본어 강좌는 2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 익숙했지만, 불어나 독어, 심지어 러시아어까지는 상당히 골치아프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저는 하루 한곡씩 8년여전 직접 작업 했었던 추억의팝송번역 300여곡과 해설 유튜브 영상을 제 SNS 몇군데에 올려 친구님들과 공유하며 제 스스로도 다시 제 영상들과 원곡들을 재음미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6년의 일하는 시간들 동안 유튜브와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러시아어 인칭변화' 'Russian language pronouns' 식으로 2년여를, '중국어 시제' 'Chinese language tenses' 등으로 영상과 자료들을 무수히 찾고 시청하였었고, 스페인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이루는, 궁금한걸 알고싶은 뜻 하나로 소처럼 뚜벅뚜벅 가보다 이런저런 상황들로 지치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안하게도 되었습니다만, 그 손놓아버린 순간순간들에도 각종 영화들로 외국드라마들로, 짧은 영상들로 또 접하게 되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되어서는 예전에 접했던 자료들을 다시 새롭게 보다보면 이해도가 남달라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영국 신사다 여기고, 영어로 중국어나 스페인어를 가르치는걸 듣고, 선생이 아닌 학생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작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크게는 더 큰 자아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심을 외국어 역량 강화에 두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다개국어구사자 # polyglot #외국어학습 # multilinguist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 러시아어 #조금씩조금씩 # slowlyandsurely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겨우서른'으로 시끄럽게만 들리던 중국어가 나긋하게 읊조리는 세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어느 정도까지는 익숙한듯 들려오는 낯익은 중국어 표현들로 이젠 상당히 영어만큼 친숙한 언어로 다가옵니다.
외고시절에는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고2시기부터 EBS 라디오 토익,토플, 회화, 수능 듣기에 집중하였었고 외대 영어과 입학 전 몇달동안은 EBS 내 모든 외국어 방송들을 앉아서 멍하니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기억으론, 토익 토플이나 일본어 강좌는 2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 익숙했지만, 불어나 독어, 심지어 러시아어까지는 상당히 골치아프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저는 하루 한곡씩 8년여전 직접 작업 했었던 추억의팝송번역 300여곡과 해설 유튜브 영상을 제 SNS 몇군데에 올려 친구님들과 공유하며 제 스스로도 다시 제 영상들과 원곡들을 재음미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6년의 일하는 시간들 동안 유튜브와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러시아어 인칭변화' 'Russian language pronouns' 식으로 2년여를, '중국어 시제' 'Chinese language tenses' 등으로 영상과 자료들을 무수히 찾고 시청하였었고, 스페인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이루는, 궁금한걸 알고싶은 뜻 하나로 소처럼 뚜벅뚜벅 가보다 이런저런 상황들로 지치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안하게도 되었습니다만, 그 손놓아버린 순간순간들에도 각종 영화들로 외국드라마들로, 짧은 영상들로 또 접하게 되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되어서는 예전에 접했던 자료들을 다시 새롭게 보다보면 이해도가 남달라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영국 신사다 여기고, 영어로 중국어나 스페인어를 가르치는걸 듣고, 선생이 아닌 학생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작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크게는 더 큰 자아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심을 외국어 역량 강화에 두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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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스페인어 # 러시아어 #조금씩조금씩 # slowlyandsu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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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新开放后的香港,航空业人力不足的忧虑
국경 개방한 홍콩, 항공업계 인력 부족에 시름
입력2023.02.27. 오전 7:58 수정2023.02.27. 오전 8:00
국제 금융허브로 여겨지는 홍콩이 팬데믹 이후 국경을 개방했으나 항공업계 인력 부족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을 따라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항공업계 인력이 대거 빠져나간 까닭에 단기간에 이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홍콩 공항 당국의 최근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말 현재 홍콩 공항의 인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6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은 직원 채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인력 부족 속에서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기간 폐쇄했던 노선의 재개를 연기하고 있다. 실제로 호주 콴타스 항공의 경우 홍콩 공항 도급업체의 인력 부족 탓에 멜버른-홍콩 노선의 재개를 오는 6월 중순으로 석 달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그레이터 베이 항공도 인력 부족 탓에 노선 증편에 애를 먹고 있다. 홍콩은 심지어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도 아직 재개하지 못했다. 홍콩 입법회(의회) 페리 이우 의원은 “인력의 상당한 손실은 항공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인력 부족은 조종사, 승무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지상 근무자와 풀뿌리 노동자들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 공항은 팬데믹 이전 국제 여행객 규모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현재 홍콩의 항공 운송 규모는 4년 전의 44%, 여행객 수는 32%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런던 히스로 공항은 항공 운송과 여행객 수 모두에서 팬데믹 이전의 90% 이상을, 싱가포르는 약 77%를 회복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기간 홍콩 항공업계도 항공 수요 급감 속 많은 노동자를 내보냈다. 홍콩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직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약 1만6000명으로 2019년 말보다 약 40%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이 다른 국제 여행 허브보다 한참 뒤늦게 코로나19 방역 제한을 완화하면서 경쟁에 뒤처지게 됐다. 홍콩은 지난해 9월 말에야 입국자의 호텔 격리 의무를 폐지했고, 12월 말에야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없앴다.
그사이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이민 붐으로 노동 인구가 14만 명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분야 인력 확보 경쟁이 세졌다.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국내총생산(GDP)에서 항공 분야는 약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이달 초 홍콩 정부는 공항 당국이 인력 부족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중국 본토 노동자에 특별 취업 허가를 내주고 홍콩 공항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이 한가지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항공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의 조애나 루는 현재로서는 홍콩 항공사와 승객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회복은 갑자기, 또는 마찰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重新开放后的香港,航空业人力不足的忧虑
국경 개방한 홍콩, 항공업계 인력 부족에 시름
입력2023.02.27. 오전 7:58 수정2023.02.27. 오전 8:00
국제 금융허브로 여겨지는 홍콩이 팬데믹 이후 국경을 개방했으나 항공업계 인력 부족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을 따라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항공업계 인력이 대거 빠져나간 까닭에 단기간에 이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홍콩 공항 당국의 최근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말 현재 홍콩 공항의 인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6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은 직원 채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인력 부족 속에서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기간 폐쇄했던 노선의 재개를 연기하고 있다. 실제로 호주 콴타스 항공의 경우 홍콩 공항 도급업체의 인력 부족 탓에 멜버른-홍콩 노선의 재개를 오는 6월 중순으로 석 달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그레이터 베이 항공도 인력 부족 탓에 노선 증편에 애를 먹고 있다. 홍콩은 심지어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도 아직 재개하지 못했다. 홍콩 입법회(의회) 페리 이우 의원은 “인력의 상당한 손실은 항공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인력 부족은 조종사, 승무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지상 근무자와 풀뿌리 노동자들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 공항은 팬데믹 이전 국제 여행객 규모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현재 홍콩의 항공 운송 규모는 4년 전의 44%, 여행객 수는 32%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런던 히스로 공항은 항공 운송과 여행객 수 모두에서 팬데믹 이전의 90% 이상을, 싱가포르는 약 77%를 회복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기간 홍콩 항공업계도 항공 수요 급감 속 많은 노동자를 내보냈다. 홍콩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직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약 1만6000명으로 2019년 말보다 약 40%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이 다른 국제 여행 허브보다 한참 뒤늦게 코로나19 방역 제한을 완화하면서 경쟁에 뒤처지게 됐다. 홍콩은 지난해 9월 말에야 입국자의 호텔 격리 의무를 폐지했고, 12월 말에야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없앴다.
그사이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이민 붐으로 노동 인구가 14만 명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분야 인력 확보 경쟁이 세졌다.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국내총생산(GDP)에서 항공 분야는 약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이달 초 홍콩 정부는 공항 당국이 인력 부족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중국 본토 노동자에 특별 취업 허가를 내주고 홍콩 공항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이 한가지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항공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의 조애나 루는 현재로서는 홍콩 항공사와 승객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회복은 갑자기, 또는 마찰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타격전방에서 련속 전해지는 혁신적인 소식
2023.2.14. 《로동신문》 1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불굴의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 분발력과 투신력을 백배하며 올해 농사차비를 항목별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수백만t의 자급비료 생산, 1만 6천여정보의 흙깔이 진행
안악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자급비료의 질을 보다 높이는데 모를 박고 《신양2》호발효퇴비를 논밭 정보당 10t씩, 유기질복합비료를 2t이상 낼 목표밑에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오국농장에서는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타산을 정확히 하고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계획의 90%나 되는 질좋은 자급비료를 장만해놓았다.은정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토지개량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백수십정보의 흙깔이를 결속하였으며 대추농장에서는 각종 낟알짚을 리용하여 계획한 발효퇴비생산을 앞당겨 끝냈다.집단적경쟁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다른 농장들에서도 지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완강하게 벌어졌다.결과 군적으로 10만 2천여t의 발효퇴비생산과 3천여정보의 흙깔이가 결속되였으며 많은 량의 질좋은 자급비료를 포전에 실어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안주시에서 지력개선사업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다.
시당책임일군을 선두로 일군들은 매일같이 이른아침에 가정에서 마련한 두엄을 시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 실어다주는 등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농사문제를 기어이 풀겠다는 각오밑에 앞채를 메고 뛰고있다.
이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군중적운동으로 진거름, 구운흙, 소석회, 석탄재 등을 마련하여 지력이 낮은 땅을 위주로 토지개량사업을 본때있게 내밀고있다.운학, 성흥농장이 자급비료생산에서 앞장서고있으며 다른 농장들에서도 작업반,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실적을 올리고있다.그리하여 시에서는 현재까지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하여 1.3배에 달하는 질좋은 자급비료가 생산되였다.
태천군에서도 지력을 높여 올해에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거름더미이자 곧 쌀더미라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면서 치밀한 경제조직사업으로 지력제고를 위한 일판을 크게 벌리고있다.
읍농장에서는 이미 발효퇴비와 유기질복합비료원료확보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은흥농장에서는 열두바닥파기, 감탕파기 등을 진행하여 매일 많은 량의 자급비료를 생산하고있다.농장들에서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한 세대별, 개인별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현재까지 군적으로 8천여t의 유기질복합비료와 수만t의 발효퇴비 등 질좋은 자급비료가 생산되였다.
금야군, 온성군, 금강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토지개량사업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전국적으로 수백만t의 자급비료가 생산되고 1만 6천여정보의 흙깔이가 진행되였다.
양수설비수리정비실적 지난해 같은 때의 1.5배
각지에서 영농기전으로 양수설비들의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배천군에서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물보장이자 알곡생산이라는것을 깊이 새긴 군일군들은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하고있다.특히 군농기계작업소, 군관개관리소, 군농기구공장이 서로 협동하여 각종 규격의 양수기들을 생산하는것과 동시에 이미 있던 수십대의 능력이 큰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도 질적으로 하게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군일군들이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는 한편 현장에 나가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해당 단위 종업원들은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밑에 필요한 부속품을 자체로 만들어쓰면서 하나씩 모가 나게 일을 해제끼고있다.그리하여 군에서는 현재까지 이미전에 있던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결속하고 50여대를 새로 생산하였으며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룡천군일군들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여 양수설비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결속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철판, 용접봉, 각종 규격의 베아링 등을 확보하는데 힘을 넣었다.그리고 군관개관리소에서 양수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조건보장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군관개관리소의 종업원들은 자체의 수리기지를 튼튼히 꾸려놓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면서 양수설비들의 대당 수리시간을 훨씬 줄이고있다.결과 수십대의 양수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함주군에서도 양수설비수리정비를 다그치고있다.
군관개관리소의 일군들은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대중속에서 제기되는 좋은 착상을 실천에 옮기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단위앞에 나선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려는 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여러 생산공정이 새롭게 꾸려지고있다.결과 종전보다 전동기, 변압기수리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게 되였다.
길주군, 항구구역 등 다른 지역들에서도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전국적으로 양수설비수리정비실적은 지난해 같은 때의 1.5배로 높아졌다.
1만 5천여대의 뜨락또르, 8천여대의 모내는기계 수리정비
어랑군에서 뜨락또르,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군적인 사업으로 내밀고있다.
올해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수리 및 개조를 지난해보다 한달이상 앞당겨 끝낼 목표를 세운 군에서는 부족되는 부속품, 자재 등을 해결하면서 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있다.
군농기계작업소에 나간 일군들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종업원들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고있다.종업원들은 견인불발,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휘하며 여러대의 낡은 선반을 교체하고 생산공정들을 단계별계획에 따라 하나하나 개조하고있다.이에 토대하여 현재까지 수십대의 뜨락또르대수리를 진행하고 10여대의 모내는기계를 질적으로 수리정비하였으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연안군에서 농기계수리정비를 계획대로 내밀고있다.특히 일군들은 군농기계작업소의 실태를 면밀히 따져보고 부속품생산과 농기계수리에 필요한 설비, 자재를 마련해주어 생산능력을 1.5배로 높일수 있게 하였다.
군농기계작업소에서 농기계들을 수리정비하고 성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종업원들은 부속품가공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수리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현재까지 수백대의 뜨락또르를 대수리하여 농촌에 내보냈으며 계획한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도 끝내였다.
정평군에서는 농기계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의 종류와 수량을 확정하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는 한편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새로운 기술혁신안을 적극 받아들여 부속품의 질을 담보하고있다.
군농기계작업소에서는 기관마력시험설비와 연료뽐프시험설비 등을 갖추어놓고 수리를 하는족족 기술적으로 정확히 검열하여 내보내는 체계를 세워놓음으로써 뜨락또르수리에서의 질을 담보하고있다.현재까지 작업소에서는 뜨락또르대수리를 기본적으로 끝내였으며 호남농장, 률성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에서도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하여 수십대의 수리정비를 마무리하였다.
정주시, 숙천군 등지에서도 농기계수리정비실적을 올린 결과 전국적으로 1만 5천여대의 뜨락또르와 8천여대의 모내는기계가 수리되였으며 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
-영광군 상중농장에서-
-해주농기계공장에서-
리강혁 찍음
2023.2.14. 《로동신문》 1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불굴의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 분발력과 투신력을 백배하며 올해 농사차비를 항목별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수백만t의 자급비료 생산, 1만 6천여정보의 흙깔이 진행
안악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자급비료의 질을 보다 높이는데 모를 박고 《신양2》호발효퇴비를 논밭 정보당 10t씩, 유기질복합비료를 2t이상 낼 목표밑에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오국농장에서는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타산을 정확히 하고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계획의 90%나 되는 질좋은 자급비료를 장만해놓았다.은정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토지개량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백수십정보의 흙깔이를 결속하였으며 대추농장에서는 각종 낟알짚을 리용하여 계획한 발효퇴비생산을 앞당겨 끝냈다.집단적경쟁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다른 농장들에서도 지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완강하게 벌어졌다.결과 군적으로 10만 2천여t의 발효퇴비생산과 3천여정보의 흙깔이가 결속되였으며 많은 량의 질좋은 자급비료를 포전에 실어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안주시에서 지력개선사업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다.
시당책임일군을 선두로 일군들은 매일같이 이른아침에 가정에서 마련한 두엄을 시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 실어다주는 등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농사문제를 기어이 풀겠다는 각오밑에 앞채를 메고 뛰고있다.
이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군중적운동으로 진거름, 구운흙, 소석회, 석탄재 등을 마련하여 지력이 낮은 땅을 위주로 토지개량사업을 본때있게 내밀고있다.운학, 성흥농장이 자급비료생산에서 앞장서고있으며 다른 농장들에서도 작업반,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실적을 올리고있다.그리하여 시에서는 현재까지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하여 1.3배에 달하는 질좋은 자급비료가 생산되였다.
태천군에서도 지력을 높여 올해에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거름더미이자 곧 쌀더미라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면서 치밀한 경제조직사업으로 지력제고를 위한 일판을 크게 벌리고있다.
읍농장에서는 이미 발효퇴비와 유기질복합비료원료확보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은흥농장에서는 열두바닥파기, 감탕파기 등을 진행하여 매일 많은 량의 자급비료를 생산하고있다.농장들에서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한 세대별, 개인별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현재까지 군적으로 8천여t의 유기질복합비료와 수만t의 발효퇴비 등 질좋은 자급비료가 생산되였다.
금야군, 온성군, 금강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토지개량사업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전국적으로 수백만t의 자급비료가 생산되고 1만 6천여정보의 흙깔이가 진행되였다.
양수설비수리정비실적 지난해 같은 때의 1.5배
각지에서 영농기전으로 양수설비들의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배천군에서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물보장이자 알곡생산이라는것을 깊이 새긴 군일군들은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하고있다.특히 군농기계작업소, 군관개관리소, 군농기구공장이 서로 협동하여 각종 규격의 양수기들을 생산하는것과 동시에 이미 있던 수십대의 능력이 큰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도 질적으로 하게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군일군들이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는 한편 현장에 나가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해당 단위 종업원들은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밑에 필요한 부속품을 자체로 만들어쓰면서 하나씩 모가 나게 일을 해제끼고있다.그리하여 군에서는 현재까지 이미전에 있던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결속하고 50여대를 새로 생산하였으며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룡천군일군들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여 양수설비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결속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철판, 용접봉, 각종 규격의 베아링 등을 확보하는데 힘을 넣었다.그리고 군관개관리소에서 양수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조건보장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군관개관리소의 종업원들은 자체의 수리기지를 튼튼히 꾸려놓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면서 양수설비들의 대당 수리시간을 훨씬 줄이고있다.결과 수십대의 양수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함주군에서도 양수설비수리정비를 다그치고있다.
군관개관리소의 일군들은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대중속에서 제기되는 좋은 착상을 실천에 옮기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단위앞에 나선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려는 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여러 생산공정이 새롭게 꾸려지고있다.결과 종전보다 전동기, 변압기수리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게 되였다.
길주군, 항구구역 등 다른 지역들에서도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전국적으로 양수설비수리정비실적은 지난해 같은 때의 1.5배로 높아졌다.
1만 5천여대의 뜨락또르, 8천여대의 모내는기계 수리정비
어랑군에서 뜨락또르,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군적인 사업으로 내밀고있다.
올해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수리 및 개조를 지난해보다 한달이상 앞당겨 끝낼 목표를 세운 군에서는 부족되는 부속품, 자재 등을 해결하면서 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있다.
군농기계작업소에 나간 일군들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종업원들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고있다.종업원들은 견인불발,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휘하며 여러대의 낡은 선반을 교체하고 생산공정들을 단계별계획에 따라 하나하나 개조하고있다.이에 토대하여 현재까지 수십대의 뜨락또르대수리를 진행하고 10여대의 모내는기계를 질적으로 수리정비하였으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연안군에서 농기계수리정비를 계획대로 내밀고있다.특히 일군들은 군농기계작업소의 실태를 면밀히 따져보고 부속품생산과 농기계수리에 필요한 설비, 자재를 마련해주어 생산능력을 1.5배로 높일수 있게 하였다.
군농기계작업소에서 농기계들을 수리정비하고 성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종업원들은 부속품가공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수리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현재까지 수백대의 뜨락또르를 대수리하여 농촌에 내보냈으며 계획한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도 끝내였다.
정평군에서는 농기계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의 종류와 수량을 확정하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는 한편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새로운 기술혁신안을 적극 받아들여 부속품의 질을 담보하고있다.
군농기계작업소에서는 기관마력시험설비와 연료뽐프시험설비 등을 갖추어놓고 수리를 하는족족 기술적으로 정확히 검열하여 내보내는 체계를 세워놓음으로써 뜨락또르수리에서의 질을 담보하고있다.현재까지 작업소에서는 뜨락또르대수리를 기본적으로 끝내였으며 호남농장, 률성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에서도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하여 수십대의 수리정비를 마무리하였다.
정주시, 숙천군 등지에서도 농기계수리정비실적을 올린 결과 전국적으로 1만 5천여대의 뜨락또르와 8천여대의 모내는기계가 수리되였으며 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
-영광군 상중농장에서-
-해주농기계공장에서-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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