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성지는 위대한 령장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한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아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22만㎢에 달하는 우리 나라의 령토에 비해볼 때 너무도 작은 지역에 자리잡고있다.

1950년대초엽까지만 하여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지도에 자그마한 점으로밖에 표기되여있지 않는 이 나라의 수많은 고장들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오늘날 이곳은 온 나라가 알고 세계가 아는 력사의 고장으로 빛나고있다.

조용히 그 이름만 불러도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이 땅에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안겨오는 전승의 성지,

이 땅에 위대한 전승이라는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천재적인 군사적예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출위인상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력사의 고장이여서 이곳을 찾는 우리의 마음은 내짚는 발걸음보다도 끝없이 앞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우리가 평양시교외에 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도착하였을 때는 한낮이였다.

전승의 성지를 옹위하듯 소소리높이 자란 나무들이 꽉 들어찬 산기슭의 도로를 따라 얼마쯤 달리느라니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종합안내도가 세워진 공지가 나졌다.

종합안내도앞에 서니 위대한 수령님의 생애에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이상 의의깊고 사연이 많은 곳이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명제가 안겨왔다.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글발을 한자한자 새겨보고있는 우리들곁으로 이곳 일군인 리순경동무가 조용히 다가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이 뜻깊은 교시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는것처럼 우리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은 물론 키높이 자란 한그루 나무도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전하고있습니다.지금으로부터 7년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적지의 사적물들과 자료들은 지울수도 없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된 전승의 성지라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우리를 안내하면서 그는 이런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에 세워져있던 사적비의 비문을 한자한자 새겨보시다가 마지막부분을 큰소리로 읽으시였다.



잊지 못할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여

위대한 수령님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라!

주체104(2015)년 6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도 그 사적비에 새겨진 글발을 오래도록 더듬으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을 뜨겁게 추억하시였다고 한다.

뜨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는 최고사령부지휘처로 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비롯한 200여차의 주요회의를 지도하신 최고사령부지휘처의 집무실은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에 당의 통일과 단결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고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며 전체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조직동원하신 희세의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우리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비끼여있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후더워졌다.

밖으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부셔야 하였고 안으로는 미제의 고용간첩들과 반당종파분자들의 음모를 걸음마다 짓부셔버려야 하였던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는 얼마였던가.

집무실벽에 남아있는 기총탄자리와 최고사령부지휘처가까이에 있는 나지막한 둔덕에 박힌 불발탄이 그것을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었다.

주체41(1952)년 어느날이였다.하늘을 뒤덮으며 날아든 미제의 공중비적들은 150여개의 폭탄을 퍼붓고 휘발유통까지 뿌리면서 최고사령부주변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험을 무릅쓰시고 최고사령부주변에 위치하고있는 구분대들의 대피를 지휘하고계시였다.

바로 그 순간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부터 불과 20여m 되는 곳에 500㎏짜리 폭탄이 떨어졌다.다행히도 불발탄이였다.

적의 기총탄이 우박치듯 쏟아지고 폭탄들이 옆에서 터지는 이런 위험천만한 곳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차마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고 강사 리은별동무는 젖어드는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우리의 뇌리에는 사적지를 찾으시였던 그날 수령님처럼 위험천만한 곳에 계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한 사실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졌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은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최고사령부에 가있었다.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이 자나깨나 창문가에 불밝은 최고사령부로 마음달리며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전쟁의 승리를 앞당긴 그 나날을 최고사령부지휘처에 형상되여있는 대형반경화 《북두칠성 바라보이는 건지리의 밤》이 그대로 펼쳐보이고있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여러 사적터를 지나 작전실에 이르렀다.집무실과 마찬가지로 너무도 수수한 반토굴로 된 작전실이였다.

강사는 작전지도를 한 벽면에 걸수 없어 다음벽면에까지 걸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 크지 않은 작전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승리를 위한 작전적구상을 무르익히시였고 땅크사냥군조운동을 비롯한 주체전법들을 창조하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 보고문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도 집필하시였다고 말하였다.

바로 이 작전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만경대혁명가문의 뜻이 담긴 사연깊은 권총을 넘겨주시였다.

최고사령부의 작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작고 수수한 반토굴로 된 작전실,

이 작전실 하나를 통해서도 우리 수령님의 인민적풍모를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하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왔던 외국의 한 대표단 단장은 자기들이 이곳으로 떠나올 때 조선은 지금 전쟁을 하고있기때문에 모든것이 파괴되였어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은 으리으리한 작전실에서 인민들과는 좀 다르게 생활하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수령님께서는 인민들과 다름없이 잡곡밥을 드시면서 소박한 반토굴집에서 전쟁을 령도하고계신다고 자기의 격정을 토로하였다고 한다.

돌아보면 볼수록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빛나는 전승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이 가슴가득 차오르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였다.

석수떨어지는 갱도공사장에도 자주 나오시여 군인들과 함께 식사도 허물없이 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이야기와 전선형편도 들려주시면서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 몸소 가꾸신 과일나무에서 딴 과일을 군인들의 손에 들려주기도 하시고 공화국영웅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만나시여 그들의 위훈담을 들어주시고 기관단총과 손목시계를 선물로 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사령관도 전사도 씨를 뿌려 남새같은것은 자체로 해결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자고 하시며 50여평의 남새밭을 몸소 가꾸시였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우리 나라의 강과 호수에 많은 물고기를 길러 인민들의 식생활을 높이자고 하시며 못을 만드시고 손수 잉어를 기르시였습니다.》

강사 박미영동무의 해설을 들으며 뜻깊은 장소들을 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끝없이 설레였다.

혹시 우리가 걷고있는 이 길이 우리 수령님께서 사랑하는 전사들에게 무비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며 걸으시던 그 길은 아닌지, 혹시 저기 키높이 자란 저 나무가 전화의 그날 작전적구상을 무르익히시는 우리 수령님께 그늘을 지어드린 그 나무는 아닌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사기관총수들에게 비행기사냥전법을 가르쳐주신 고사기관총좌지와 원수복을 입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곳, 몸소 닭을 기르시며 현대적인 닭공장을 건설할 구상을 무르익히신 사연을 전하는 닭장…

언제인가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래도록 닭장곁을 떠나지 못하시면서 여기가 내가 닭을 기르던 곳이라고, 나는 오늘과 같이 인민들을 위해 복무하는 대규모닭공장들을 일떠세우자고 전쟁때부터 닭을 길러보았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그대로 전 전선에 혈맥처럼 뻗어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발휘하게 하였다.조국의 산들이 영웅의 고지로 솟아 빛나게 하였고 후방인민들이 어떤 시련속에서도 전시생산과 수송을 보장하게 하였다.

최고사령부 작전국구역과 총참모부구락부를 돌아보면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불철주야로 사업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이 뭉클 젖어든다.

전쟁의 승리를 위한 수많은 작전회의를 지도하시면서도 온 나라를 돌보시느라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때로는 말을 타시고 때로는 야전차를 타시고 때로는 험한 산길을 걸으시며 우리 수령님 전화의 나날에 이어오신 불멸의 자욱이 몇천몇만리인지 우리는 정녕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로고와 헌신속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빛나게 장식하는 수많은 사랑의 전설들이 태여나게 되였고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더욱 튼튼히 뭉치게 되였으며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위대한 전승의 축포성을 터쳐올리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하나하나의 혁명사적물들과 혁명사적터들은 전화의 나날 언제나 인민들과 군인들속에 계시였으며 그들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않으시고 검소하게 생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풍모,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신 령장의 담대한 기상과 배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돌이켜보면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하고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온 나라가 전쟁의 불바다에 잠기였던 그때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미제를 때려부시는 세계사적기적을 이룩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력력히 어려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정녕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가렬처절한 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과연 무슨 힘으로 싸워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자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력사주의원칙에서 더욱 훌륭하게 꾸려지게 되였다.

건지리혁명사적관을 새로 건설하도록 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진문헌들을 밝고 정중하게 모시며 사적자료들도 잘 전시하도록 이끌어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최고사령부지휘처를 비롯한 혁명사적건물, 혁명사적물, 혁명사적터들을 원상그대로 더욱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혁명사적물영구보존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놓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가 국보답게, 전승의 성지답게 더 잘 꾸려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영원토록 빛날것이며 우리 인민은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이라는것을 확신하며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떠났다.

글 본사기자 오영심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위대한 년대의 불멸할 자욱을 길이 전하는 고귀한 재보

지난 10년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많은 자료와 유물, 사진들이 보충전시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민족의 대국보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훌륭히 꾸리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주체101(2012)년 9월 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10년간 기념관에는 많은 사적자료와 전시유물, 사진들이 새로 발굴전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을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과 반제혁명사상, 탁월한 령군술과 군사전략전술 및 전법으로 무장시키는 훌륭한 교양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과 관련한 사적물들과 전시물들을 더 발굴하기 위한 사업을 심도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들과 학술연구원, 전쟁로병들과 그 유가족들,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시유물, 유품발굴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개관할 때까지 근 1년간에만도 90여종에 1 200여점의 전시유물, 유품들이 기증되였다.

그중에는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가 전쟁시기 용감하게 싸운 한 군인에게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재보라고 하면서 안겨준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과 우리 수령님의 친필존함이 모셔진 군공메달증서, 수령님께서 한 전사에게 주신 라지오와 사진확대기도 있다.어버이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모셔진 상장과 싸우는 고지의 병사들과 후방의 인민들을 위한 우편통신보장을 잘할데 대한 명령을 주신 수령님의 다심한 사랑을 전하는 유물들도 있다.

또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서 날린 공화국기발과 1211고지와 351고지에서 원쑤들을 전률케 한 피에 젖은 기폭들, 전화의 불구름을 헤쳐온 용사들의 군복과 훈장들, 입당청원서와 일기장, 편지, 신문, 문예작품들과 악기, 전투승리에 기여한 쌍안경과 지도, 라침판을 비롯한 유물들도 기증되였다.

당시에 기증된 자료와 유물들은 개관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였으며 새세대들을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되였다.

그후에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들과 학술연구원, 전쟁로병들과 그 유가족들은 근 10년간 전시유물발굴사업을 꾸준히 벌려 많은 사적자료와 전시유물, 사진들을 새롭게 보충전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9(1950)년 8월 광주에까지 나가시여 서남해안방어를 강화하고 해방된 공화국남반부지역에서 당, 정권기관들을 시급히 복구정비하며 토지개혁을 비롯한 민주개혁을 빨리 실현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적자료를 발굴하였고 현지지도로정사판에 보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8(1949)년 12월 18일 제11비행사단 25비행교도련대 비행사 제1회, 기술근무원 제2회 졸업생들과 함께 찍으신 기념사진을 비롯한 3상의 사진문헌과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권총을 받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정중히 모신 미술작품도 전시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지난 10년간 10여건의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명령서들과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0(1951)년 3월 26일 친히 제정하여주신 철도표식,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다루어보신 고사기관총, 운전법을 배우시던 승용차 등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새로 전시되였다.이 사적자료들과 사진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더없이 귀중한 재보로 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장병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싸웠고 그 후손들이 수십년세월 가보처럼 보관하고있던 유물들도 새로 전시되였다.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문화부사단장이였던 안동수동지의 유가족이 그가 받은 공화국영웅메달과 영웅증서를 보내왔다.

주체40(1951)년 5월 15일 강건군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리몽주동지가 받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모신 표창장과 졸업증, 정규무력건설시기의 조선인민군 군인선서들과 각급 군사교육기관들에서 수여한 졸업증, 조선인민군 제3군단신문 《강철부대》의 주필 리계심동지가 수여받은 군공메달증과 그의 창작수첩, 공화국영웅 로태진동지가 1211고지전투를 앞두고 다진 맹세문 등 수백점의 유물이 새로 전시되였다.

후방인민투쟁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 김락희다수확농민이 올린 편지와 수령님께서 그에게 보내주신 회답서한에 대하여 실은 주체41(1952)년 12월 13일부 《로동신문》이, 포병관에는 전호속에서 정치상학을 진행하고있는 박격포병구분대 군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였으며 《적기 32대를 격추(민청지도기관 결산선거를 앞둔 조민호비행기사냥군조원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체42(1953)년 1월에 발행된 신문 《조선인민군》을 비롯한 자료들이 전시되였다.

이밖에도 인민군전사들이 가렬한 전쟁의 포화속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6차 군무자종합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찍은 사진 등 전화의 나날을 감회깊이 회고하게 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전국각지의 전쟁로병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에게서 로획한 보병삽, 군용물통과 전투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적기총탄이며 전사통지서, 적탄에 구멍이 뚫린 지도와 종군기자로 활동하면서 리용한 사진기 등 수많은 전시유물, 유품들을 기증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기증된 전시유물, 유품들은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심에 넘쳐 원쑤를 무찌르는 성전에 용약 떨쳐나섰던 용감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산 증거물들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 정규무력건설시기와 전쟁시기 세운 위훈으로 하여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16명의 사진과 위훈자료가 새로 전시되였다.그속에는 한장의 사진도 남기지 못하였을뿐 아니라 함께 싸운 전우들도 모두 희생된것으로 하여 위훈내용만 수록한 공화국영웅 최정웅동지의 자료도 있다.

지난 10년간 위대한 조국해방전쟁과 관련된 의의있고 가치있는 사적자료, 유물, 유품들과 사진들이 많이 보충전시됨으로써 기념관의 전시내용이 더욱 풍부해지게 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사를 더 깊이있게, 과학적으로 론증할수 있는 자료들이 갖추어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전승업적과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의 조국수호정신을 깊이 체득하게 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오은별

이런 결사관철의 용사들이 있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는 굳건하다

관건적인 올해 석탄고지점령을 위해 분투하는 서부지구 탄전 일군들과 탄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며 혁혁한 전진을 이루려면 보다 힘겨운 정면돌파전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난관을 박차며 과감히 전진하고있다.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국가경제를 굳건히 떠받드는데서 공로가 제일 많은 근로자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믿음을 인생의 가장 고귀한 영광으로 간직하고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충성의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탄부들,

그 강의하고 열정적인 모습에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며 5개년계획수행에 총매진하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상과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시련을 헤치며 나아가는 조국이 우리를 믿고있다

지금 석탄공업부문의 많은 련합기업소들이 집중되여있는 서부지구 탄전에서는 석탄증산을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1월부터 월별계획을 완수하며 내달려온 순천과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덕천과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서부지구 탄전의 많은 탄광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석탄생산과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굴진을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당정책관철전의 불길속에 새 탄밭들도 계속 마련되고있다.

혁명앞에 시련의 큰 산이 막아설 때마다 공격력과 투쟁기세를 백배하며 더 높이 도약해온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전통과 기개를 우리의 탄부들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고있는것이다.

후대들이 길이 기억하게 될 오늘의 영웅적투쟁사에 성실한 복무와 아낌없는 땀으로 위훈을 새겨가는 우리 탄부들의 불같은 심장은 지금 어떤 숭고한 자각으로 높뛰고있는가.

그 한명한명이 다 조국에 없어서는 안될 진주보석과도 같은 애국자들, 가슴속에 바다처럼 웅심깊은 세계를 안고있는 우리 탄부들의 심중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대변할수 있으랴만 우리는 굳이 이렇게 말하고싶다.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자!》는 그 신념이 오늘의 역경속에서 더욱더 굳건해지고 활화산처럼 분출하고있다고.

지난 5월 천성청년탄광 1갱 채탄2중대의 탄부들앞에 시련이 닥쳐들었다.다른 애로는 둘째치고라도 로력사정이 몹시 긴장해졌다.그때 중대장 문경철동무의 가슴을 꽉 채운것이 있었다.

바로 얼마전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행사참가자로 평양에 가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던 평생토록 잊지 못할 추억이였다.천성의 이름없는 탄부인 자기도 넓으신 한품에 안아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공로자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눈물속에 다지고다졌던 맹세가 다시금 세차게 가슴을 두드렸다.

(그렇다.지금이야말로 이 한몸 불태워 보답의 빛과 열을 내야 할 때이다!)

그는 공정관리와 로력조직을 더욱 짜고들며 중대원들과 함께 밤낮이 따로 없는 돌격전을 벌리였다.동발과 탄차베아링을 비롯한 자재가 부족하면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해결하였다.이렇게 완강한 투쟁을 벌려 중대는 전례없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석탄생산을 1.5배로 끌어올렸다.

서부지구 탄전의 탄부들모두가 지금 이런 마음가짐으로 분투하고있다.

《우리가 마주한 이 암벽을 조국앞에 가로놓인 시련이라고 생각하면 착암기를 틀어쥔 두손에 열배, 스무배의 힘이 갑니다.》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원들이 백열전이 벌어지는 굴진막장에서 후더운 숨결을 내뿜으며 한 말이다.

저 암벽뒤에는 석탄이 있고 내 뒤에는 조국이 있다.지금 조국이 석탄, 석탄을 기다리고있다.내가 순간이라도 주춤하거나 물러선다면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떠진다.…

이것은 막장마다에서 한생을 하루와 같이 일하며 애국의 땀을 바치는 우리 탄부들만이 느낄수 있는 숭고한 정신적체험인것이다.

리광철동무를 비롯한 남덕청년탄광 6갱 채탄2중대 탄부들은 탄광적으로도 막장조건이 불리한 곳에서 일하고있다.그렇지만 이들은 올해에 들어와 생산계획을 매달 120%이상 수행하였다.

그 나날에 바친 노력이 가슴뜨겁게 어려와 정말 수고가 많았겠다고 말하는 우리에게 그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같은 때 누구보다도 우리 탄부들이 억척같이 일해서 더 많은 탄을 캐야 할게 아닙니까.이제부터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제 한몸에 무겁게 실리는 지압과 어려운 과제보다도 나라의 형편을 먼저 생각하고 혁명의 전진을 걱정하며 그 모든 짐을 기꺼이 떠메고 묵묵히 막장길을 걷고있는 우리의 탄부들, 오로지 당결정관철을 위해 남모르게 헌신분투하는 이런 애국자들이 지켜선 일터들에서 어찌 혁신이 창조되지 않을수 있겠는가.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지난 5월계획을 완수한 제남탄광과 득장청년탄광, 개천탄광을 비롯한 서부지구 탄전의 많은 탄광에서 우리 탄부들 누구나 이와 꼭같은 심정으로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달리고있다.이렇게 캐낸 석탄이 제철, 제강소와 화학공장, 발전소를 비롯한 온 나라 곳곳으로 실려가고있다.

조국이 겪는 시련을 우리가 앞장에서 타개하자!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조국을 꿋꿋이 떠받드는 기둥으로 한생을 살려는 고결한 인생관, 석탄증산으로 당을 보위하려는 불변의 신념에 뿌리를 둔 우리 탄부들의 힘은 이렇듯 강하고 무한한것이다.

래일을 내다보며 생산토대를 튼튼히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지하의 전초병!

조국과 탄부!

매일, 매 시각 가슴을 쾅쾅 두드리는 이런 숭고한 자각은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로 하여금 당면한 생산계획수행에서뿐 아니라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투쟁에서도 완강한 투지와 주동적인 일본새,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지혜를 발휘하게 하고있다.

5개년계획의 석탄고지를 점령하자면 어느 련합기업소와 탄광을 막론하고 생산토대를 부단히 확대강화해야 하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나날이 격렬해지는 투쟁속에서 이것을 더욱 절감한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자체의 실정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들을 목표로 내세우고 치밀한 작전과 조직사업, 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생산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그 과정은 단위발전의 래일에 대한 책임감과 든든한 배심, 투철한 자력갱생정신만 있으면 설비와 자재, 기술적방도 등 모든것을 다 만들어내고 찾아낼수 있음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탄광실정에 맞게 물유리생산공정을 확립해놓았다.하여 탄광에 필요한 중요자재를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를 위해서도 이 문제를 꼭 해결할 결심을 다진 이들은 어느한 건재생산단위에서 나오는 페설물을 가져다가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였다.이런 피타는 노력의 결과로 생산된 자재는 그 질에서도 손색이 없다.탄광에서는 또한 종전에 비해 전기를 적게 쓰면서도 성능이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소형원심송풍기를 제작하여 막장환경을 개선할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를 마련하였다.

서창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이런 전망적인 안목을 가지고 단위의 생산토대를 실속있게 다져나가고있다.

지금 이들은 2단계 벨트콘베아설치를 위한 굴진을 이미 세운 계획보다 앞당겨 내밀고있다.이와 함께 굴진막장들에 보조공기탕크를 설치하여 착암기수명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단위의 오늘은 물론 래일까지도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참된 애국심을 간직한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공무기지강화를 위한 투쟁도 계속 힘있게 벌리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개천탄광기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탄광들에서 리용하는 뽐프들에 필요한 부속품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생산공정을 완비하는 사업을 내밀었다.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탄광들에서 요구하는 여러 부속품중 일부밖에 생산하지 못하였던것이다.석탄생산을 정상화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결심을 굳힌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진지한 탐구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필요한 생산공정을 갖추어놓았다.또 지금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추기와 착암기부속품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오늘의 간고분투로 래일의 도약대를 마련해가는 서부지구 탄전 일군들과 탄부들의 책임적인 일본새와 완강한 실천력은 당면한 하반년 생산준비를 갖추는 사업에서도 높이 발휘되고있다.

지금 형봉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하반년에 맞다들 장마철에도 생산을 지장없이 내밀기 위해 시간과 로력, 자재 등 모든것이 긴장한 속에서도 물도랑째기와 뽐프전동기수리정비에 힘을 넣고있다.주목되는것은 이 사업을 단순한 장마철생산준비가 아니라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과정으로 전환시켜 내밀고있다는 점이다.이들은 뽐프전동기수리에 필요한 여러 자재를 실정에 맞게 해결할 목표를 세우고 이악하게 실천하고있다.이렇게 하여 벌써 여러대의 뽐프전동기를 수리하였다.보다 중요한것은 이제부터는 멀리 다른 단위에까지 찾아가지 않고 자체로 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된것이다.

석탄이 많아야 자립경제가 그 어떤 조건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할수 있음을 깊이 자각한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모두가 오늘의 하루하루를 이렇게 살며 투쟁하고있다.

그 격렬한 투쟁속에 직접 뛰여들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는 우리 탄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숭고한 정신세계의 일단을 전하면서 우리는 다시금 가슴뜨겁게 확신하게 된다.

바로 이런 결사관철의 용사들이 지켜서있기에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우리의 석탄전선은 어떤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으며 당이 가리킨 생산적앙양과 전망적발전의 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리라는것을.

* *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뿌리가 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탄부들,

이들이 발휘하고있는 완강한 실천력은 관건적인 올해 진군의 승리를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온 나라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고있다.

이와 함께 또 한가지 중요한것이 있다.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의 빛나는 완수를 위해 누구나, 어디서나 탄전에 마음을 잇고 우리 탄부들을 성심성의로 떠밀어주어야 한다는것이다.석탄전선을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길 때, 한t한t의 석탄을 단순한 원료, 연료가 아니라 당과 조국에 바치는 우리 탄부들의 뜨거운 피와 땀이라고 생각할 때 스스로 탄광지원사업에 발벗고나서게 된다.

탄부들이여,

시련을 뚫고 새 승리에로 나아가는 조국이 그대들을 굳게 믿고있다.

혁명앞에 지닌 사명을 걸음걸음 무겁게 자각하는 그 숭고한 정신력으로, 당결정관철의 실천투쟁속에서 다지고다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온갖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더욱 힘차게 용진 또 용진하자.

글 본사기자 정경철

본사기자 리철민

사진 리동명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不过现在也不需要特别努力地为你做什么了吧,毕竟那么多人在喜欢你了希望能永远爱你1.今周二果然低开高走如预计收红,利好不少。虽然不算长情,但喜欢月已经是第五年,感
  • 什么时候你也能因为自己的幸福而流泪呢。毕设没咋动,但是周五要交,这两天奋笔疾书的,突然发现自己画的这个风格叫啥,有参考了感觉好多了,感觉又能活了。
  • 我是一个老公在德阳上班而穿梭成渝两地的重庆媳妇儿一个超级无敌喜欢樱花的老姑娘我怎么能允许自己错过成都这里第1️⃣波樱花呢?#遇见美好# 成都这里的樱花开了!
  • 在来北京工作之前,我就没在木地板上打过几次球,包场的昂贵支出对我那个时代和境遇下的小孩来说难以想象。可我也实在的看到这些项目的商业联赛运行有多举步维艰,资本有多
  • 上面讲的五个穴位,有痛经史的朋友或者正在痛经的朋友,不妨依次探查,按揉敲揉每个痛点3到5分钟,每个穴位交替进行,往往一个穴位做第二遍的时候,痛感已经下降,你只是
  • 也只有经历过了一次又一次的痛苦与治愈,才会把人生中所有的悲苦,看做平常,更知道生活中不可能一帆风顺,因为有追求的美好,就会有受伤的感受。”我们的一生都在与痛苦相
  • 三、被拐经过一、23年前我被人拐卖到养父母家,那时有5岁左右,可是我一点印象都没有。他们几个说的是外地口音,我在养父母家有三四个月才慢慢的会说潮汕话的。
  • 伯恩茅斯0-1曼城曼城连胜的势头被切尔西终结,瓜迪奥拉错失登顶良机,近期曼城的状态有所回落,上轮联赛面对实力一般的布伦特福德,比赛中,曼城显得进攻乏力,并没有获
  • #元辰宫[超话]##海月元辰宫[超话]#元辰宫婴灵:很多人听到堕胎有所谓的婴灵,都不相信,不敢相信,不愿意相信,但它们就是实实在在存在的,不但存在,还能影响到你
  • 郑希怡算是捡到宝了,老公不只情绪稳定,还会开玩笑,上得厅堂下得厨房,能文能武简直不要太优秀,画个全妆付个费也是可以的,毕竟人家平常可都是按时计费的呢!”果然认真
  • “我给你说,你别看这个人XX,实际上XX”“我说真的,我不骗你”“我这人说话不好听,你别放在心上”“我跟你说实话,你可别生气”尤其是:在这类人嘴里,他对身边每个
  • ”“嘿嘿,大孙子,他可能不认识我吧。”彭师傅推了下眼镜,笑眯眯的回了个“[ok]”时间来到晚上9点多,彭师傅搂着孙子,但眼睛对电视目不转睛,孙子打着哈欠问爷爷咱
  •   那天我说缘分老了,你的年纪也大了,若是无心这份缘分,遣散堂口,送他们去适合他们的地方修行吧,有时候坐了自己不该做的位置,如坐针毡,不好受的不只是人,阴世法度
  • 不知道是爱因斯坦对女人和婚姻的态度决定了爱因斯坦与女人和婚姻的遭遇,还是爱因斯坦与女人和婚姻的遭遇决定了爱因斯坦对女人和婚姻的态度。#读书# 爱因斯坦谈女人:1
  • 她在许悦倪复杂的目光中,自然的上前挽住段慕丞手臂:“我已经等你好久了,我们离开好不好,这里的烟熏得宝宝很不舒服。他风尘仆仆,往日的清风朗月尽数消失,紧握着符咒的
  • 恩情往往只是缘分的起点,心怀善意的人从不要求你的回报,你能记住他们的好,以后的日子都与之联系走动,把平淡的关系升华为长久关系,无疑是最好的报答方式。莫言说:“一
  • 为什么在那个年代美国会出现比尔盖茨,这个是因为技术在那个年代展开的,现在中国出不了比尔盖茨,你的人生机会由康波的运动决定的,有人觉得自己很牛,很大的本事,赚很大
  • 而张桂梅的这句话,让孩子们明白了,唯有自己努力,才能立足于这个世界。”这句话,让孩子们明白,努力的目的是为了自己的幸福,而不是为了别人。
  • 12月7日,港珠澳大桥统一信息发布平台公众号官宣,港珠澳大桥游计划12月15日开通试运营,游客购票需预约,票价298元/人,优惠期票价198元/人。坚持阅读,静
  • #电影第二十条##雷佳音马丽刘耀文一家三口好真实##刘耀文韩雨辰##张译王骁高叶再合作##赵丽颖演出了苦难无声却震耳欲聋##张艺谋真的太稳了# @电影第二十条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