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끝나자나자 한국 여행 수첩 보기 시작했다
그 곳에 너무 재미 있는거 적어보인데 나 왜 그 곳으로 가고싶냐고 생각을 한다.
별로 재미있는거 없다면 뭐가 매력적인 것을 나를 이끌어요? 이건도 요즘 나의 생각이에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한국에 여행하는 브이로그 나 한국에서 유학 생활 브이로그를 보면 부러운 느낌이 생길 수 있다
근대 솔직히 이런 느낌은 왜 스스로 나운지도 모르겠다.
뭔가 자유스러운 분위기, 아니면 무슨 상황을 생기면 혼자 자 풀릴 수가 있는것같은 느낌
이런거에 대해 나 너무 부그럽고 나도 하고싶어요
그리고 나 평생 이 도시에 삶는가 싫어서 그래요. 아마

어제 한국언니 한 명이 나한테 그녀의 지금 상황을 알려줬어요.
작년에 졸업하고 나서 회사에 가는거 아니라 일단 놀자라고 했어요. 이 상황을 보면 솔직히 나 놀랐다
이거는 GAP YEAR 아니니까 라고 생각을 해요. 나는 빈틈 이 동안 다음 인생을 뭐할까, 인생의 의미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어 배우기 오래만에 못했어서 나도 빈틈을 활용하고 다시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기가 시작할겁니다

사랑은 니가 웃을 때 나도 따라 웃어.
사랑은 너의 모든 희로애락이 다 나의 마음에 이어져 있나이야.
우리는 서로 정서의 스위치인가?
자기야 여봉~아직 싱가포르 콘서트에 대한 너의 기대와 열정은 느껴지지 않지만..하지만 난 네가 더 신선하고 특별한 즐거움과 행복들을 얻길 바래!!!
정말 정말 오빠가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의 퍼즐들을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여.My Love..I can’t stop loving you.[抱一抱][心]

24.04.23 #BND#
원도어~
오늘 1위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번 활동은 하면 할수록 보이넥스트도어로서 계속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HOW? 활동은 지금까지 했던 활동 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활동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하루하루가 도전이고 시험의 연속인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번 컴백 전부터 우리 멤버들끼리 미리 마음을 다잡아 놓은 덕분인지,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마이크를 쥘 힘조차 없어 손이 떨리는 걸 경험하더라도 오히려 마음이 강해지고 한 개인으로서 팀으로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는 활동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1위가 마치 지칠 때 마시는 커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쉴 수 없을 때 커피를 마셔서 정신을 차리는 것처럼, 이번 1위가 앞으로 남은 여러 시험들을 망치지 않게, 정신 차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줬다고 느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어쩌면 원도어가 저희를 살려준 거나 다름없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밤이에요. 너무 고맙습니다.
#朴成淏0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