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게 수작 걸 때는 좋았겠지. 막상 상대가 답을 요구하자 비겁하게 모르쇠, 그러고선 간만에 낚였다며 의기양양. 싸구려 밀당의 대상이 필요했을 뿐, 경박하기 이를 데 없는 기회주의자. 무언갈 위해 자신을 내던진 적도 없이, 그저 한평생 애비 돈에 기대어 살아왔으니, 사람꼴이 그 모양이라지. 고작 그런 감정적 마스터베이션이라니, 이 얼마나 찌질한 쫄보냐며. 제 바닥을 들킨 줄도 모르고 주제에 포기를 못 해. 혼자서 천년의 사랑 씩이나 찍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스토킹은 하지 말았어야지. 그러고선 세상 젠틀한 척 갖은 위선을 떨지. 다 속여도 자신은 못 속일 터. 자신마저 속인다면 머리가 나쁘거나 용기가 없거나, 어느 쪽이건 구제 불능. 주제 파악할 지력도 배포도 없다지. 여기까지 따라오지만 않았어도, 징그럽고 끔찍해도 참았겠지. 이 막대한 정신적 피해는 어쩌냐며. 부끄러운 줄 알면 다시는 얼씬거리지 말 일, 그런데 부끄러움을 알기는 할까. 그럴 리가. 이렇게 욕을 먹어도, 그마저도좋아라라지. 관심에 굶주린 변태들이란, 욕도 아까워. 꺼져줄래, 좀.
11年LG杯小李和古老师双双败北,当时月刊围棋7月刊发表了一幅漫画,标题“天生对手”
没找到高清图,大致就是说古李两人就连输了也很一致争着打包行李回家
小李——你也收拾行李?
古老师——我先开始的…绝对不会输给你!
'너도 짐싸냐?' -이세돌
'내가 먼저 쌀꺼야...너한테 절대 안져!!' - 구리
就,反正也不是不能嗑
没找到高清图,大致就是说古李两人就连输了也很一致争着打包行李回家
小李——你也收拾行李?
古老师——我先开始的…绝对不会输给你!
'너도 짐싸냐?' -이세돌
'내가 먼저 쌀꺼야...너한테 절대 안져!!' - 구리
就,反正也不是不能嗑
7989
꺽다리 大个子
인과응보 因果报应
문자를 확인하다 确认信息
휴대폰이 꺼져있다 手机关机
안주를 시키다 点下酒菜
[太阳][太阳][太阳]
통장 存折
몸이 부서지다 粉身碎骨
돈을 내놓다 交出钱
키를 내놓다 交出钥匙
멀리서부터 다가오다 从远处靠近
7990
낯이 익다 面熟
졸업식 뒤풀이 毕业典礼余兴聚会
구급차를 부르다 叫救护车
현장을 목격하다 目击现场
바로 일어서다 马上站起来
[月亮][月亮][月亮]
싱거운 녀석 无聊的家伙
용돈을 받다 收到零用钱
사건의 배후를 밝히다 查明事件的幕后
아내를 죽이다 杀死妻子
헛수고 白费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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