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胜铉[超话]#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

7.6
귀가하는 것을 환영하다

时间不停的流逝着
可为什么我在这期间什么也没有实现
至今还存在我心中的你
想念着你 一天过去了
想念着你 一年流逝了

인생은 소소한 슬픔과 소소한 행복으로 이루어진다.
人生由淡淡的悲伤和淡淡的幸福组成，

아주 작은 기대과 가끔씩의 흥분과 침묵같은 실망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在小小的期待、偶尔的兴奋和沉默的失望中度过每一天，

그 후엔 말하고 싶어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해’라는 것을 수반하고 온다.
然后带着一种想说却又说不出来的“懂”

그리고 종국에는 몸을 돌려 떠나버리는 것.
做最后的转身离开。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그대들을 위해 (가제)

오늘 하루도 여전히
힘든 하루를 견디고
어제와 다르지 않은
똑같은 일상이 불안한 지금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가 또 새벽이 오면
가까워진 아침에
더워진 이불을 걷는다

맘 편히 자고 싶은 밤
지난 오늘의 미련을 버리고서
내일 하루는 좀 더 나을 테니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꾸길 바래

-

오늘 하루도 여전히
힘든 하루를 견디고
매일 같이 견뎌봐도
아픔은 익숙해지지를 않고

또 잠이 오지 않아
그제서야 난 돌아본 내 맘이
까맣게 물들여질 때까지
덧칠만 하고 있었어

맘 편히 자고 싶은 밤
지난 오늘의 미련을 버리고서
포근한 밤에 품에 안겨
따스한 위로를 얻길 바래

누구보다 힘들었던
긴 하루는 이제 다 지나갔고
내일 하루는 좀 더 나을 테니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꾸길 바래

-

아무도 몰랐던 어둠 속에
외롭게 싸워냈던 그 수많은 날

아무도 모르지 않아
너만을 위해 부르는 이 노래가
오늘 하루에 지친 네게
조그만 위로가 되길 바래

더는 견디기 힘들고
세상이 모질게 널 대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너이기에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꾸길 바래

————————————————

#첫자작곡 #잠못드는그대들에게
https://t.cn/AiNMXY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