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

너무 빨라요. 눈 깜짝할 사이에 십월이에요. 이 사진은 여전히 2018년에 심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 사진을 찍을 때 바로 어제였어요. 그때 많이 아팠어요. 거기 가서 기분을 풀고 바다를 보고 해산물을 먹었어요. 적어도 그 순간 나는 기뻤어요. 하하하. 내년 이월에 나는 열일곱 살이 돼요. 약을 먹은 것도 오년 됐어요. 왜 아직 낫지 않았어요? 난 그렇게 노력해서 치료에 협조해요. 입원치료 mect 심리상담... 다 해봤어요. 왜 아직도 안 좋아요? 정말 내 문제일지도 몰라요. 난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믿어요. 잘 자요.

네일 왼손 끝났어 ㅎ 너무 예뻐 보여!!
이번에 왠지 검은색 하고 싶고
또 일본이면 금색이 빠지면 안된다는 느낌

내가 오늘 진짜 천천히 하나 하나씩 열심히 발랐어
길게 유지할 수 있기를 ~!
남은 오른손도 잘 바르길 !!!

아! 이번에 이 향수 사용할게~
또 새로운 추억을 담기를

다행히..
의식과 영혼이 신체로 돌아온후..
몸의 불편함도 점점 사라졌다.
사실 오늘 처음 그런 통증을 느꼈는데..
빵 한 모금을 먹은 것 뿐이야..
그런데 식도가 갑자기 좁아진 것 같아?
빵이 가슴에 끼는 순간 정말 숨을 못쉬겠네..
그 아픔..정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무기력한 느낌이 아주 뚜렷해..
비록 따뜻한 물을 바로 마셨지만..
근데 신체의 어느 부분이..
약간 쥐어뜯어서 어느 상처가 나는 것 같은데..
물론 다 천천히 회복될 거라는 걸 안다.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 어떤 행복을 얻었니?
혹시 오늘 운동 했어?
ㅋㅋ..지금 난 베란다 창앞에 서있는데..
밝게 빛나는 별들을 볼 수 있어..
그럼 오빠는..?
혹시 너도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니..?
Who are you missing right now?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挤眼][挤眼][羞嗒嗒][羞嗒嗒][抱抱][抱抱][心]